📄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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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Doo It Now] 반등은 시작됐다(Feat. 세 가지 불안과 기회 공존)

💡 중립

이 리포트는 8월 이후 KOSPI가 V자보다 완만한 √자형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고 본다. 핵심 논리는 가격과 이익의 괴리다. KOSPI는 6월 고점 대비 33.3% 하락했지만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는 연초 이후 약 184% 상향되며 12개월 연속 높아졌고, 8월 9일 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5.12배로 2008년 금융위기 저점의 6.27배와 코로나 저점의 7.53배보다도 낮다. 즉 주가는 위기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이익은 아직 위기가 아니며, 7월 수출 988.9억달러와 반도체 수출 410.1억달러, 2분기 GDP 성장률 0.6% QoQ·3.7% YoY가 그 근거를 뒷받침한다. 다만 외국인 수급과 투자심리는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반도체에 대한 신뢰 회복과 금리 안정이 동반돼야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등의 속도는 빠르기보다 점진적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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