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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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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하루에 하나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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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나증권 Morning Brief는 최근 KOSPI 급락과 변동성 확대 국면이 고점을 통과했고, 시장의 핵심 축이 지수 방향성보다 업종과 종목 간 차별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을 담고 있다. VKOSPI가 76p로 낮아졌고 KOSPI 저점도 5,594pt로 형성됐다는 인식 아래, 경기 확장과 고금리 장기화 환경에서는 2027년까지의 매출, EPS, FCF 개선 가시성이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도체에서는 삼성전자 3.8배, SK하이닉스 3.5배, 마이크론 5.9배 등 낮은 PER 구간에서 재평가 여지가 거론됐고, 미국과 국내 모두 이익 팩터 상위 업종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라는 방향성이 제시됐다. 다만 정책금리 인하 같은 강한 밸류에이션 복원 장치가 부재해 지수 레벨의 회복 속도는 과거 위기 국면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전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테크주의 디레버리징 충격이 최악은 지났지만, 본격 반등에는 8월 실적 확인과 ETF 자금 유입, 유동성 지표 회복이 필요하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동시에 Unitree 상장은 A주 휴머노이드 테마를 순수 상장사 기준으로 재편하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촉매가 될 가능성이 언급됐다. 개별 기업 코멘트에서는 GS리테일이 12MF PER 11배 수준에서 편의점, 수퍼, 퀵커머스 시너지로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고, 코스맥스엔비티는 12MF PER 5.6배에 불과한 가운데 웰니스 수요 확대와 해외 사업 개선이 실적과 재무구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원익머트리얼즈도 2Q26 매출 92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으로 성장세가 확인됐으며, 메모리 업황과 증설 효과를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안정적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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