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KS/매수): NDR 후기: 상반기보다 하반기, 3분기보다 4분기가 더 기대된다
💡 매수 | 🎯 1860000원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목표주가 18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4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매출액도 9.3조원으로 47.3% 늘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기대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지상방산도 폴란드향 비중이 낮아졌음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수출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가능성을 키웠다. 현재 주가 기준 2026년, 2027년 PER은 각각 23.2배, 21.4배로, 실적 가시성과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2.8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지상방산 납기 물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 3분기보다 4분기에 더 집중돼 실적 개선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지상방산 수주잔고는 38.3조원으로 약 4.7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매출 연평균 15~20% 성장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분기별 인도 시점 변동, 중동 지정학 변수, 일부 수주 파이프라인의 계약 전환 지연 가능성은 실적의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어, 단기 변동성보다 연간 관점에서의 이익 성장과 수주 확정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9.3조원(+47.3% YoY), 영업이익 1.4조원(+57.9% YoY), 영업이익률 14.7%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 한화오션(매출 5.4조원, +45.5%)과 한화시스템(매출 1.1조원, +65.2%)이 실적 상향을 주도
- 지상방산은 2.1조원(+18.9%)을 기록하며 폴란드향 비중이 낮아졌음에도 비폴란드향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
- 비폴란드향 매출 비중이 하반기에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커 지상방산 수익성 눈높이 상향 여지 존재
- 지상방산 수주잔고 38.3조원으로 약 4.7년치 일감을 확보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음
- 하반기 영업이익 2.8조원(+70.6% YoY) 전망, 납기 물량이 집중되며 4Q 실적 모멘텀이 특히 강할 것으로 제시
- 하반기 주요 매출 인식 사업으로 폴란드 K9 EC2, 폴란드 천무 EC1, 이집트 K9, 호주 K9 계열, 중동향 사업 등이 거론
- 2026년 K9 30문 이상, 천무 40대 이상 인도 가이던스가 유지되며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음
⚠️ 리스크
-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23.2배, 2027E PER 21.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국면은 아님
- 분기별 인도 시점이 계획 대비 앞당겨지거나 지연될 수 있어 실적 변동성이 존재
- 중동 지역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단기적으로 예산 편성 및 계약 협상이 지연될 수 있음
-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은 주요 파이프라인이지만 아직 공식 일정과 결과가 확정되지 않음
- 대전사업장 사고와 소형무장헬기 엔진 관련 이슈는 조사 진행 중으로 재무적 영향이 불확실
- 항공우주 부문은 2030년 GTF RSP BEP 달성 전까지 구조적 이익 개선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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