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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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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운송(Overweight): 7월 인천공항 수송실적: 2Q가 저점, 턴어라운드 기대

💡 매수

하나증권은 운송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7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을 근거로 항공업황이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7월 인천공항 여객은 65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 증가했고, 화물은 26.9만톤으로 5% 늘어 수송 모멘텀이 이어졌다. 특히 일본/중국 노선과 환승 수요가 견조했고, 외국인 인바운드는 원화 약세 효과로 확대되는 반면 내국인 아웃바운드는 고환율과 항공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둔화돼 수요 구도가 FSC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다만 LCC는 수익성이 크게 압박받는 상황이며, 2분기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각각 -524억원, -73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8월부터는 유류할증료가 전쟁 발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지고 항공유가도 전분기 대비 약 15% 하락해 수요와 이익의 동반 개선이 기대되지만, 환율과 유가, 수요 회복 속도에 따라 업황 복원 강도는 달라질 수 있다. 보고서는 대한항공(목표가 41,000원)과 진에어(목표가 7,000원)를 Top Pick으로 제시하면서도, 당분간은 대한항공 중심의 보수적 접근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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