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Quant Comment] 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 체크
💡 중립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VIX -5.8%, SOX +2.6%, 달러인덱스 99.5(-0.14%) 흐름 속에 위험선호가 강화됐고, S&P 500은 2개월 만에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며 다우는 54,000p를 처음 돌파했다. WTI는 이란-오만 호르무즈 협정 기대로 주간 -11% 급락했고, 7월 NFP -23K와 미국 어닝시즌의 강한 이익 상향으로 연준 9월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AI·IT 중심의 실적 모멘텀이 시장을 계속 견인했다.
국내는 코스피 3Q26F OP 277조원(1W +0.3%, 1M -0.5%, QoQ +21.2%), 2026E OP 979조원(1W +2.4%, 1M +4.2%)으로 이익 추정치가 견조했지만, 외국인이 KOSPI -5.9조원, KOSDAQ -1.3조원 순매도를 보이며 한국 비중 축소를 이어갔다. 항공·해운·정유·조선·가전·기술하드웨어·전기장비는 상향, 화학·2차전지·디스플레이·게임·증권·유틸리티는 하향 압력이 컸고, 시장은 8/12 CPI, 8/22~23 잭슨홀, 8/27 Nvidia 실적을 앞두고 금리 방향성과 AI 투자 지속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포인트
- AMD는 매출 115.4억달러(YoY +50%), 데이터센터 매출 67.2억달러(YoY +107%), Q3 가이던스 130억달러로 AI 반도체 수요 강세를 재확인했다.
- Caterpillar는 매출 205.4억달러(YoY +24%), 조정 EPS 8.17달러(컨센 +32%), 수주잔고 720억달러(YoY +92%)로 기계 업종의 실적 탄력을 보여줬다.
- SanDisk는 매출 89.65억달러(YoY +372%), 총이익률 84.6%, 140억달러 자사주매입 추가 승인으로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키웠다.
- Walt Disney는 조정 EPS 2.06달러(YoY +28%), 스트리밍 영업이익 7.12억달러(YoY +116%), FY2026 자사주매입 90억달러 상향으로 이익 안정성을 입증했다.
- Cloudflare는 매출 6.961억달러(YoY +36%), FY2026 가이던스 28.64~28.70억달러 상향으로 AI 에이전트 트래픽 수혜 기대를 높였다.
- 국내는 코스피 3Q26F OP 277조원, 2026E OP 979조원으로 이익 추정치가 견조했고, 항공·해운·정유·조선·가전·기술하드웨어·전기장비 업종이 상향됐다.
⚠️ 리스크
- Datadog는 매출 11.215억달러(YoY +35.6%), EPS 0.80달러 서프라이즈에도 Q4 가이던스 실망과 YTD +115% 선반영 부담으로 주가가 -15% 급락했다.
- Meta는 CAPEX 추가 상향과 AI ROI 불확실성으로 2주 연속 약세를 보였고, 1달 기준 -9.9%로 대형주 중 가장 약한 흐름을 나타냈다.
- SoftBank는 Vision Fund AI 포트폴리오 평가손실 대규모 반영으로 -42.2% 급락해 커버리지 내 가장 큰 하향을 기록했다.
- Xiaomi는 메모리 공급부족에 따른 원가 급등과 가격 전가 한계가 드러나며 하향 압력을 받았다.
- 미국 30년물 금리 5.21% 수준의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독립발전 등 장기 고정계약 민감 업종의 재무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
- 8/12 CPI에서 7월 유가 급등이 얼마나 반영되는지에 따라 9월 동결 vs. 인상 논쟁이 재점화될 수 있고, 8/27 Nvidia 실적 전까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경계가 남아 있다.
- 외국인의 KOSPI -5.9조원, KOSDAQ -1.3조원 순매도와 8월 MSCI 리뷰에 따른 한국 비중 축소 가능성은 국내 증시 수급에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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