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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완벽한 실적, 리레이팅을 시작..
💡 매수 | 🎯 250,000원
교보증권은 산일전기의 2Q26 실적이 매출액 1,642억원(+28.0% YoY), 영업이익 622억원(+34.3% YoY), 영업이익률 37.9%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분기 최대 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6,820억원, 영업이익 2,580억원, 2027년 영업이익률 39.1%까지의 개선 경로를 제시하고 있어, 현재 주가 15만7,300원 기준 2026F PER 21.5배, 2027F PER 16.2배로 보이는 밸류에이션을 글로벌 배전변압기 peer 평균 12MF P/E 27.4배로 재평가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단순한 실적 호조가 아니라, 전력망 부진에도 신재생·데이터센터·ESS 관련 수주가 빠르게 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고, 시장의 관심이 전력원과 전력 인프라 전반으로 이동하는 국면에서 산일전기가 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실제 신규수주는 2,435억원(+163.4% YoY)으로 급증했고, 데이터센터향 비중이 30% 수준까지 확대됐으며, 블룸에너지향 추가 계약과 유럽 ESS 업체 대규모 수주가 성장 스토리를 강화했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47.1%로 높은 원달러 환율(분기 평균 1,502원) 대비 다소 아쉬웠고, 물량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점과 일부 전력망/유틸리티 수주 회복의 속도는 확인이 더 필요하다. 그럼에도 판관비율이 9.2%로 낮아지며 수익성 서프라이즈를 뒷받침했고, 하반기에는 재고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상향, 즉 리레이팅 구간 진입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보고서의 최종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642억원(+28.0% YoY), 영업이익 622억원(+34.3% YoY), OPM 37.9%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
- 신규수주 2,435억원(+163.4% YoY)으로 급증했고, 데이터센터향 비중이 30% 수준까지 확대되며 수주 포트폴리오가 다변화
- 블룸에너지향 1차 계약(503억원) 이후 추가 계약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신재생·ESS 관련 신규 수주가 성장 모멘텀을 강화
- 판관비 150억원, 판관비율 9.2%로 하락해 수익성 서프라이즈에 기여했으며, 유지보수비 감소와 지급수수료 정상화 효과가 확인
- 2026F 매출액 6,820억원, 영업이익 2,580억원, 2027F OPM 39.1% 전망으로 이익체력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
- 글로벌 배전변압기 peer 12MF P/E 평균 27.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 리스크
- 매출총이익률 47.1%가 높은 환율 환경을 감안하면 기대에 못 미쳐 물량 효과와 원가 레버리지 확인이 더 필요
- 신규수주 내 유틸리티향 비중이 약 10% 수준에 그쳐 전력망 부문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음
- ERCOT 데이터센터 전력망 연결 중단 등으로 전력망 설치 둔화가 발생할 경우 단기 수주/납품 타이밍이 흔들릴 수 있음
- 신규 성장동력인 데이터센터·ESS·신재생 고객 확대가 기대만큼 빠르게 매출로 전환되지 않으면 리레이팅 속도가 지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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