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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견조한 본업, 바닥을 다진 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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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681억원(YoY -1.1%), 영업이익 793억원(YoY -8.7%, OPM 3.2%)으로 시장 기대치 864억원을 하회했다. 다만 사업부별 온도차는 뚜렷했다. 백화점은 매출 6,438억원(YoY +9.1%), 영업이익 1,101억원(YoY +58.9%, OPM 6.0%)으로 거래액이 YoY +16% 증가했고, 워치&주얼리와 패션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외국인 매출 비중이 8.6%까지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이 동반됐다. 면세점도 인천공항 DF2 권역 오픈 효과로 매출 3,104억원(+5.8%), 영업이익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신규 권역의 조기 흑자와 시내점 적자 축소가 확인되며 체질 개선 흐름을 보여줬다. 반면 지누스는 매출 1,475억원(-35.7%), 영업적자 267억원으로 연결 실적을 크게 훼손했으며, 미국향 주문 감소와 재고 정리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교보증권은 실적 추정치와 Target P/E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7월에도 백화점 거래액이 높은 기저에도 +10% 수준을 기록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도 8% 수준으로 높아지는 등 본업의 성장 모멘텀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가는 12MF P/E 8.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목표주가 기준 상승여력은 57.2%다. 다만 지누스의 부진이 얼마나 빨리 완화되는지, 그리고 면세점의 흑자 기조가 외국인 소비와 공항 채널 회복에 얼마나 연동되는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백화점 부문은 2Q26 매출 6,438억원(YoY +9.1%), 영업이익 1,101억원(YoY +58.9%), OPM 6.0%로 견조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확인
- 백화점 거래액은 YoY +16% 수준으로 성장했고, 워치&주얼리 +48% 등 명품 장르와 패션 장르 성장, 외국인 매출 비중 8.6% 확대가 실적을 견인
- 면세점은 매출 3,104억원(YoY +5.8%), 영업이익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인천공항 DF2 신규 권역의 조기 흑자 달성으로 구조 개선 신호를 보임
- 7월에도 백화점 거래액이 전년 높은 기저에도 +10% 수준을 기록해 본업 모멘텀의 지속성이 확인됨
- 현재 주가는 12MF P/E 8.3배 수준으로 평가되어 있으며, 목표주가 16만원 기준 상승여력 57.2%가 제시됨
⚠️ 리스크
- 지누스는 2Q26 매출 1,475억원(YoY -35.7%), 영업적자 267억원으로 급격히 부진해 연결 실적 변동성을 키움
- 미국향 매트리스 주문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관세 환입이 있었음에도 체화 재고 정리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수익성을 압박
- 면세점 회복이 신규 권역과 바잉 파워 개선에 기대고 있어, 수요 둔화나 공항 채널 회복 지연 시 이익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 2Q26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 864억원을 하회해, 추정치 하향 가능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리스크가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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