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B2C와 B2B 모두 잡는다
💡 매수 | 🎯 400,000원
NAVER는 2분기 연결 영업수익 3조 3,888억원(+16.2% YoY), 영업이익 5,203억원(-0.2% YoY, OPM 15.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이는 커머스와 파이낸셜 부문의 마케팅비 확대가 만든 일시적 비용 부담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광고 매출은 1조 4,472억원(+7.5% YoY)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서비스 매출은 4,550억원(+31.3% YoY), C2C 매출은 3,979억원(+74.9% YoY)로 성장 축이 분명했다. 회사는 하반기 AI 브리핑과 AI 탭의 본격 수익화, 커머스 강화, 오프라인 결제 확장, 그리고 2027년부터 인식될 B2B AI 팩토리 매출까지 B2C와 B2B 양쪽에서 성장 동력을 동시에 키우는 단계에 진입했다. 다만 2026년까지는 인프라와 마케팅 투자가 집중돼 이익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고, 현재 주가 21만원은 12개월 목표주가 40만원 대비 상승 여력을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2026F PER 14.8배, 2027F PER 12.24배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본업 강화와 신사업 옵션이 동시에 열려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수익 3조 3,888억원(+16.2% YoY), 영업이익 5,203억원(-0.2% YoY)으로 매출은 성장했지만 커머스·파이낸셜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함
- 광고 매출 1조 4,472억원(+7.5% YoY)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했고, 하반기 AI 브리핑·AI 탭 광고 도입으로 수익화 개선이 기대됨
- 서비스 매출 4,550억원(+31.3% YoY),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15.5%, 수수료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커머스 수익성이 개선됨
- C2C 매출 3,979억원(+74.9% YoY)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갔고, 포시마크와 소다가 각각 +40%/+100% 이상 성장함
- AI 탭은 6월 정식 출시 후 MAU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부동산·건강 등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실제 의사결정형 서비스로 확장할 계획임
- AI 브리핑 광고 단가가 기존 검색 광고 대비 약 30% 높아 4분기부터 수익 기여가 기대됨
- Npay Connect 단말기 보급이 6월말 기준 10만대에 도달했고, 연내 50만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오프라인 결제 영향력 확대를 추진 중임
- B2B AI 팩토리 사업은 엔비디아 협력과 함께 2027년부터 매출 인식이 시작될 예정이며, 2027년 매출액 1조 3,044억원, 영업이익 1,752억원을 추정함
- 2027F 매출액 16조 4,851억원, 영업이익 2조 6,841억원으로 재차 성장 가속이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신사업 가치가 커질 전망임
- 현재 주가 21만원 대비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상승 여력이 크고, 2026F PER 14.8배, 2027F PER 12.2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임
⚠️ 리스크
- 2026년까지 인프라와 마케팅 투자가 집중돼 영업이익률이 단기적으로 압박받을 가능성이 큼
- 2Q26에도 커머스와 파이낸셜 부문의 마케팅비 증가가 실적 하회의 직접적 원인이었음
- AI 팩토리와 네오클라우드 사업은 2027년부터 본격 매출 인식이 시작돼 당분간 실적 기여가 제한적임
-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은 고객사 장기계약과 자금조달이 전제되므로 스케일업 속도와 실행 리스크가 존재함
- 커머스와 오프라인 결제 확장 과정에서 경쟁 심화에 따른 추가 마케팅비, 파트너비 부담이 발생할 수 있음
- 글로벌 B2C 에이전트와 AI 서비스의 상용화 속도가 기대보다 늦어질 경우 광고·커머스의 업그레이드 효과가 지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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