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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축소로 인한 경쟁력 강화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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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북미 타워 공급망 구조조정으로 경쟁 업체의 생산능력이 빠르게 축소되는 환경에서 수주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강화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6,8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45.2% 늘었으며, 타워 부문 마진은 9.0%, 하부구조물 마진은 31.2%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4.2억달러, 수주잔고는 11.0억달러로 개선됐고, 연간 실적 기준으로 2026F PER 10.0배, PBR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3분기까지는 인센티브 효과가 유지되지만 4분기부터 완화되고, 2027년 이후에는 마진이 경상 수준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단기 실적 모멘텀과 중기 정상화 구간을 함께 봐야 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2%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타워 부문 외형 확대가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
- 타워 부문 매출은 5,784억원으로 21.4% 증가했고 마진은 9.0%로 전분기대비 1.1%p 개선되어 수익성 우상향 흐름이 확인됐다.
- 하부구조물은 1,080억원 매출과 31.2% 마진을 기록했으며, 연중 높은 수익성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됐다.
- 2분기 신규 수주는 4.2억달러, 상반기 누적 수주는 연간 목표의 37.9%를 달성해 수주 흐름이 양호하다.
- 수주잔고가 11.0억달러로 전분기대비 개선되었고, 미국과 유럽 중심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 북미 타워 공급자들의 철수와 그리드 사업 강화로 기존 공급망 Capa가 축소되면서 향후 수주 협상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 2026F 기준 PER 10.0배, PBR 1.3배, EV/EBITDA 5.29배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지 않다.
⚠️ 리스크
- 하부구조물 마진은 3분기까지 인센티브 효과로 높게 유지되지만, 4분기부터는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 2027년부터는 하부구조물의 경상 영업이익률이 한 자릿수 후반 수준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 AMPC는 2028년 종료 예정이어서 이후 북미 사업의 수익성 방어가 과제로 남는다.
- 2025년 실적 부진 이후 이익 변동성이 컸던 만큼, 프로젝트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 실적 편차가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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