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하반기 마진 압박 불가피하지만, AI DC가 열..
💡 매수 | 🎯 300000원
NAVER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3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성장하며 외형은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하회했고 영업이익률도 15.4%까지 낮아졌다. AI 기반 애드부스트 확대, 커머스 광고 호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성장으로 본업의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월드컵 중계권 반영에 따른 파트너비 증가와 마케팅비 확대가 수익성 압박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비용 증가 영향이 남아 있어 당분간은 실적 모멘텀만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어려운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2026E 기준 매출액 13.843조원, 영업이익 2.223조원, PER 16.3배, EV/EBITDA 9.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여러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바닥권으로 해석하고 있다.
투자포인트의 핵심은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사업 확장성에 있다. 회사는 엔비디아, 브룩필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I DC 사업의 구체성을 높이고 있으며, 내년 말부터 약 100MW 규모의 매출 인식 가능성이 열려 있다. 클라우드와 디지털자산 등 신규 사업도 병행되고 있어, 향후 계약 구조와 고객사 등이 공식화되는 시점에 추정치 상향 여지가 생긴다. 한화투자증권은 목표주가 30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하면서, 단기적으로는 비중 확대를 서두르기보다 AI DC 사업 가시화에 맞춰 상방 시나리오를 확인하는 접근이 유효하다고 본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은 3.39조원으로 YoY 16.2% 성장해 외형 성장세가 유지됐다.
- 광고 매출액은 AI 기반 애드부스트 확대와 커머스 광고 호조로 YoY 7.5% 증가했다.
- 서비스 매출액은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성장과 컬리 거래액 증가, 월드컵 효과에 따른 멤버십 유입으로 YoY 31.3% 증가했다.
- 2026E 실적 기준 매출액 13.843조원, 영업이익 2.223조원, PER 16.3배, EV/EBITDA 9.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 엔비디아와 브룩필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DC 사업의 실행 가능성이 경쟁사 대비 높다는 평가다.
- 내년 말부터 약 100MW 규모의 AI DC 매출 인식 가능성이 제시돼 중장기 업사이드가 존재한다.
- 목표주가 30만원 유지로 현재 주가 22만6천원 대비 상승여력은 32.7%다.
⚠️ 리스크
- 하반기에도 비용 증가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영업이익률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다.
- 파트너비와 마케팅비가 확대되며 본업의 이익 레버리지가 약화되고 있다.
- AI DC, 클라우드, 디지털자산 등 신규 사업의 구체적 조건이 공식화되기 전까지는 실적 추정치 상향이 어렵다.
-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 플레이가 어려워 주가 상승이 신규 사업 기대에 과도하게 의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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