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빅테크 배전이 이익을 바꾼다
💡 없음
가온전선은 전력·통신케이블 제조업체에서 북미 AI 데이터센터향 버스덕트 및 중전압(MV) 케이블 핵심 공급업체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 LSCUS의 현지 대응력과 국내 본사의 배전케이블 수출 확대가 맞물리며, 특히 2027년에는 구미·멕시코 버스덕트 생산능력 3배 확대와 타보로 공장 케이블 라인 증설 효과(2배)가 본격 반영되어 연결 매출액 4조 4,661억원(+34.3% YoY), 영업이익 2,609억원(+74.5% YoY), 영업이익률 5.8% 달성이 전망된다. 그러나 주가는 52주 최저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2027년 예상 EPS 기준 PER 49.8배, 2028년 PER 33.2배에 거래 중으로 중장기 고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다. 증설 설비의 실제 출하 전환 속도와 LSCUS의 수익성 유지, 그리고 운전자본 및 금융비용 관리가 향후 추가 상승의 핵심 변수다.
📈 투자 포인트
- 북미 AI 데이터센터 내 버스덕트와 MV 케이블을 동시 공급하며 빅테크 및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고객사 다변화 (2026년 8월 2,000억원 규모 AI 클라우드향 버스덕트 수주 등)
- 2027년 대규모 증설 효과 본격화: LS전선 구미·멕시코 버스덕트 CAPA 2025년 대비 3배, 미국 LSCUS 타보로 공장 케이블 신규 2개 라인 증설로 CAPA 2배 확대
- 고수익성 자회사 LSCUS의 실적 견인: LSCUS의 2027년 영업이익은 1,765억원(+124.1% YoY, OPM 11.0%)으로 연결 영업이익 기여도가 67.6%까지 확대 전망
- 국내 본사의 북미향 배전케이블 수출 확대(2025년 약 1,000억원 → 2026년 약 3,000억원)로 별도 법인의 제품 믹스 동반 개선
- 미국 송전철탑용 가공선 생산설비 투자 추진을 통한 향후 송전망 시장으로의 제품 라인업 확장 잠재력
⚠️ 리스크
- 2027년 예상 PER 49.8배, 2028년 PER 33.2배 수준으로 향후 수년간의 공격적인 증설과 실적 성장이 주가에 상당 부분 선반영된 밸류에이션 부담
- 멕시코 및 미국 타보로 신규 라인의 가동 초기 안정화 지연이나 고객사 건설·납품 일정 변동 시 하반기 집중 출하 계획 차질 가능성
- 급격한 외형 성장에 수반되는 매출채권·재고자산 확대 등 운전자본 부담과 이자비용 등 금융비용 지속 발생에 따른 순이익 훼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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