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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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배전이 이익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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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은 전력·통신케이블 제조업체에서 북미 AI 데이터센터향 버스덕트 및 중전압(MV) 케이블 핵심 공급업체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 LSCUS의 현지 대응력과 국내 본사의 배전케이블 수출 확대가 맞물리며, 특히 2027년에는 구미·멕시코 버스덕트 생산능력 3배 확대와 타보로 공장 케이블 라인 증설 효과(2배)가 본격 반영되어 연결 매출액 4조 4,661억원(+34.3% YoY), 영업이익 2,609억원(+74.5% YoY), 영업이익률 5.8% 달성이 전망된다. 그러나 주가는 52주 최저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여 2027년 예상 EPS 기준 PER 49.8배, 2028년 PER 33.2배에 거래 중으로 중장기 고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상태다. 증설 설비의 실제 출하 전환 속도와 LSCUS의 수익성 유지, 그리고 운전자본 및 금융비용 관리가 향후 추가 상승의 핵심 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