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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래깅과 동시에 시작되는 재무구조 개선
💡 중립 | 🎯 63,000
롯데케미칼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11.2만원에서 6.3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향후 12개월 BPS는 28만원으로 유지했지만, ROE 하락을 반영해 적용 PBR을 0.4배에서 0.23배로 낮춘 것이 핵심이다. 현재주가 6.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3.3%에 불과하며, 밸류에이션은 과거 24~25년과 유사한 낮은 ROE 구간을 전제로 재조정됐다. 2Q26에는 영업이익 1,101억원으로 컨센서스 1,286억원을 14% 하회했고, 3Q26에는 -2,480억원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일시적인 업황 왜곡이 걷힌 뒤에는 구조적 과잉공급과 역래깅 부담이 다시 부각되겠지만, 동시에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되면서 주가 하방은 일정 부분 지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즉, 단기 실적은 저점 구간으로 진입하되, 분할과 통합법인 출범을 중심으로 한 자산·재무 구조 개편이 중장기 투자 논리의 일부를 형성하는 국면이다.
📈 투자 포인트
- 6월 대산 분할이 완료되며 차입금 약 1.6조원이 이관됐고, 9월부터 HD현대케미칼과의 통합법인이 출범해 재무구조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 기초화학 비중 축소는 시황 변동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구조적으로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 2Q26 첨단소재는 영업이익 1,32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5% 증가했으며, 미국 ECC는 748억원 흑자전환했다.
- 롯데정밀화학도 국제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2Q26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 목표주가 산정에서 12개월 BPS 28만원은 유지됐고, ROE 하락을 반영해 적용 PBR을 0.23배로 조정했다.
⚠️ 리스크
- 3Q26에는 상반기 타이트했던 공급과 가격 강세 효과가 약화되며 영업이익 -2,480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 올레핀 부문은 3Q26 영업이익 -2,053억원, LC Titan도 -452억원 적자가 예상돼 기초화학 부진이 심화될 수 있다.
- 중동 사태로 급등했던 납사 가격이 6월 급락하면서 2Q26 타이탄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했다.
- 첨단소재 역시 2분기 실적을 끌어올린 원재료 상승 기반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3분기에는 일부 되돌려질 전망이다.
- 2026F 영업이익은 -215억원, ROE는 -2.4%로 예상돼 수익성 회복 속도는 아직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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