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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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우려

💡 매수  |  🎯 17000원

파라다이스는 2분기 연결 매출액 3,181억원(+11.8% YoY)으로 외형은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356억원(-17.0% YoY)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드랍액이 2.1조원(+12.2% YoY)으로 처음 2조원을 넘어서며 중국 VIP의 순성장 전환, 기타 VIP의 두 자릿수 성장, Mass의 고성장이 이어졌지만, 인건비성 비용과 콤프, 광고비, 하얏트 관련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크게 눌렀다. 다만 7월 드랍액이 6,716억원(+15.0% YoY)으로 다시 개선됐고, 하얏트 편입에 따른 객실 공급 확대가 P-Mass/Mass 성장과 함께 실적 레버리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3분기 성수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전반적으로 단기 이익 훼손과 규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반면, 영업 정상화와 구조적 성장 여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7천원으로 15.0% 하향 조정했다. 문체부 카지노 제도 개편안의 세율 인상은 업장별 최상위 구간 초과분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이 우려하는 수준의 이익 감소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현재주가 1만1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8.3%이며, 2026E 기준 PER 12.3배, PBR 0.5배, EV/EBITDA 6.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결국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업황과 규제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주가를 눌러둔 상황에서 3분기 이후 드랍액 회복과 하얏트 정상화가 재평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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