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과도한 우려
💡 매수 | 🎯 17000원
파라다이스는 2분기 연결 매출액 3,181억원(+11.8% YoY)으로 외형은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356억원(-17.0% YoY)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드랍액이 2.1조원(+12.2% YoY)으로 처음 2조원을 넘어서며 중국 VIP의 순성장 전환, 기타 VIP의 두 자릿수 성장, Mass의 고성장이 이어졌지만, 인건비성 비용과 콤프, 광고비, 하얏트 관련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크게 눌렀다. 다만 7월 드랍액이 6,716억원(+15.0% YoY)으로 다시 개선됐고, 하얏트 편입에 따른 객실 공급 확대가 P-Mass/Mass 성장과 함께 실적 레버리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3분기 성수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전반적으로 단기 이익 훼손과 규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반면, 영업 정상화와 구조적 성장 여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본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2만원에서 1만7천원으로 15.0% 하향 조정했다. 문체부 카지노 제도 개편안의 세율 인상은 업장별 최상위 구간 초과분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이 우려하는 수준의 이익 감소는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현재주가 1만1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8.3%이며, 2026E 기준 PER 12.3배, PBR 0.5배, EV/EBITDA 6.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결국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업황과 규제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주가를 눌러둔 상황에서 3분기 이후 드랍액 회복과 하얏트 정상화가 재평가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증가하며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다.
- 2분기 드랍액이 2.1조원(+12.2% YoY)으로 처음 2조원을 상회했고, 중국 VIP 순성장 전환과 기타 VIP(+26.5% YoY), Mass(+18.0% YoY)의 고성장이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 7월 드랍액은 6,716억원(+15.0% YoY)으로 재차 개선됐고, 일본 VIP 순성장 전환과 기타 VIP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다.
- P-Mass 드랍액은 2분기 기준 전년대비 4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P-City 주말 OCC 92.2%, 콤프 비중 48%로 객실 여력 확대 효과가 확인됐다.
- 3월부터 연결 편입된 하얏트는 1분기 약 50억원 손실에서 2분기 약 18억원 손실로 개선됐고, 성수기인 3분기에는 BEP 달성 가능성이 제시됐다.
- 문체부 카지노 제도 개편안은 사업장별 최상위 구간 초과분에만 15% 세율이 적용될 가능성이 언급돼, 기존에 우려되던 수준보다 부담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
- 실적 추정치 하향에도 목표주가를 1만7천원으로 제시하며, 현재주가 1만100원 대비 상승여력이 68.3%로 평가됐다.
⚠️ 리스크
- 2분기 영업이익이 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0% 감소한 가운데, 인건비성 비용과 콤프, 광고비, 하얏트 관련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압박했다.
- 6월 일시적 홀드율 하락이 있었고, 카지노 실적은 홀드율과 VIP 흐름에 따라 분기 변동성이 크다.
- 중국 VIP 드랍액은 7월에 재차 역성장해 핵심 고객 회복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
- 카지노 세제 개편이 실제로 반영될 경우 워커힐과 P-City 업장의 이익에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 하얏트의 객실 공급 확대와 손실 축소는 진행 중이지만, 기대한 속도보다 회복이 더딜 경우 실적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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