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보여준 주주환원 확대 의지
💡 매수 | 🎯 19,500원
LG유플러스는 2Q26에 매출액 3조 6,950억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 OPM 9.3%)을 기록하며 외형은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비용 효율화가 본격적인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단말 매출 기저 부담과 일회성 요인으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5.2% 하회했으나, 인건비와 판매수수료 안정화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영업이익은 1조 1,910억원(+33.5% YoY), 2027E는 1조 3,450억원(+12.9% YoY)으로 제시돼 수익성 개선이 중기 실적의 핵심 축으로 판단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중간배당을 주당 270원으로 8.0% 상향하고 자사주 매입도 9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전량 소각 방침까지 감안하면 2026년 주주환원수익률은 6.1% 수준이다. 목표주가 19,500원은 12MF EBITDA 3조 8,100억원에 Target EV/EBITDA 4.0배를 적용해 산출됐고, 현재주가 15,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30.0%다. 2026E PER 8.4배, 2027E PER 7.2배, EV/EBITDA 2.8배는 이익 개선과 현금흐름 개선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비싸지 않은 수준으로, 본업 안정화와 AIDC 성장,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 유지가 타당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3,44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9.3%까지 개선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 인건비 4,769억원(-2.0% YoY)과 판매수수료 안정화로 영업비용이 3조 3,504억원(-5.4% YoY)으로 감소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 기업인프라 매출 4,644억원(+8.6% YoY), AIDC 매출 1,241억원(+28.9% YoY)으로 비통신 부문 성장성이 확인됐다.
- 2026E 영업이익 1조 1,910억원(+33.5% YoY), 2027E 1조 3,450억원(+12.9% YoY)로 이익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 5G 초기 인프라 상각 부담 완화로 2027년부터 감가상각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률 추가 개선 여지가 있다.
- 2026년 중간배당을 주당 270원으로 상향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9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매입분 전량 소각 방침을 제시했다.
- 2026년 예상 DPS 700원, 시가배당률 4.7%, 자사주 소각 포함 주주환원수익률 6.1%로 주주환원 매력이 높다.
- 파주 AIDC를 200MW급으로 구축 중이며 2030년까지 총 400MW 용량 확보 계획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 목표주가 19,500원은 12MF EBITDA 3조 8,100억원과 Target EV/EBITDA 4.0배를 적용해 산출됐고, 현재 주가 대비 30.0% 상승여력이 있다.
⚠️ 리스크
- 2Q26 매출이 3조 6,9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하는 등 외형 성장 둔화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 작년 경쟁사 해킹 사태로 일시적으로 확대됐던 단말 매출의 기저가 사라지면서 전사 매출 역성장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
- 3Q26E 영업이익은 2Q26의 일회성 이익 제거 영향으로 2,980억원(-13.6% QoQ)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 AIDC 투자 확대에 따라 CAPEX 부담이 커지고 있어, 데이터센터 수요와 수익화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현금흐름 압박이 발생할 수 있다.
-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가 이어지더라도 통신업 특성상 규제, 경쟁 심화, 설비투자 부담에 따른 이익 변동성은 상존한다.
- 목표주가 기준으로도 2026E EV/EBITDA 2.8배, 2026E PER 8.4배 수준이어서 이익 개선 속도가 둔화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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