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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우려는 기회
💡 매수 | 🎯 210000원
롯데쇼핑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8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컬처웍스 콘텐츠사업 재고작 손실 146억원을 제외하면 당사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FRL코리아 지분법손익도 투티엠 복합개발사업 관련 일회성 손실 319억원을 제거하면 기대치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14조1,861억원, 영업이익 7,666억원, 영업이익률 5.4%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7E에는 영업이익 8,107억원과 영업이익률 5.6%로의 추가 개선을 전망한다. 다만 7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인한 자산효과 둔화 우려가 주가를 과도하게 눌렀다는 판단 아래,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평가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하향했지만, FW12M PER 7.2배와 배당수익률 4.1%를 감안하면 절대적 부담은 크지 않다는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YoY +121.2%를 기록했으며, 컬처웍스 재고작 손실 146억원과 FRL코리아 관련 일회성 손실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기대치에 부합했다.
- 국내 백화점은 2분기 기존점 성장률 15%, 외국인 매출 성장률 108%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YoY +491억원 증가했다.
- 국내 할인점은 홈플러스 구조조정 이후 반사수혜가 확대되고, 기존점 성장률도 3Q26E 9.0%로 개선될 전망이다.
- 소비자심리지수가 110pt를 상회하고 KOSPI도 반등하면서, 백화점과 할인점의 하반기 매출이 예상보다 양호할 가능성이 있다.
- 연말로 갈수록 내년 상여금 지급과 선수요 발생 가능성이 있어 4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강해질 수 있다.
- 2026E 지배주주순이익은 3,507억원, EPS는 12,398원으로 흑자 기조가 안정화될 전망이다.
- FW12M PER 7.2배, PBR 0.18배, 배당수익률 4.1%로 절대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됐다.
⚠️ 리스크
- 7월 국내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자산효과 축소가 백화점 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
- 백화점은 가전 행사 이후 패션 매출 반등이 더디며, 단기 성장 탄력에 제약이 있다.
- 해외사업은 베트남 호조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소비경기 둔화로 할인점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 2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컬처웍스 콘텐츠사업 재고작 손실 146억원처럼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다.
-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2026E 3,507억원, 2027E 4,238억원으로 개선되지만 순차입금비율이 40%대 중반 수준이라 재무 레버리지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 목표주가가 21만원으로 하향 조정된 만큼, 추정치 추가 하향 시 주가 반등 속도는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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