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변화구에 지친 자들을 위한 묵직한 돌직구
💡 매수 | 🎯 59000원
키움증권은 DN오토모티브에 대해 공작기계 자회사 DN솔루션즈의 수주 사이클 개선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7.5%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9,000원으로 높였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은 4조 4,386억 원, 영업이익은 6,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8%, 23.7%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14.7%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6.5배, 2027F PER 5.9배, 2026F PBR 1.05배 수준으로, 글로벌 일본계 공작기계 Peer의 평균 12M Fwd P/E 약 19배와 비교하면 여전히 큰 할인 상태다.
리포트의 핵심은 DN오토모티브의 주가가 단순 자동차부품사가 아니라 고부가 공작기계 사업의 실적 레버리지와 재평가 가능성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이엔드 공작기계 수주 확대, 미국 중심 방산·우주 수요, 반도체 증설 및 AI 데이터센터 관련 장비 수요가 중장기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하는 반면, 시장은 여전히 모회사 성격의 자동차부품 밸류와 DN솔루션즈 중복상장 가능성에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실적 개선이 이어지는 한 현재의 낮은 멀티플은 점진적으로 축소될 여지가 있으나, 자동차부품 부문의 사업 구조 변화와 자회사 상장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할인 요인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 투자 포인트
- DN솔루션즈 중심의 하이엔드 공작기계 신규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며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20%, +7.5% 상향됐다.
- 2Q26E 매출액 1.09조 원(+19.5% YoY), 영업이익 1,597억 원(+31.4% YoY)으로 전망되며, MTB 부문 영업이익률 18%대 방어가 기대된다.
- 미국 우주·방산 업계향 하이엔드 수주가 매출로 본격 인식되며, 선제적으로 투입한 R&D 비용 회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우호적 환효과와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자동차부품 부문은 GM의 판매전략 변화에도 품목관세 정산 구조와 환율 효과로 8%대 영업이익률 방어가 가능할 전망이다.
- 일본계 공작기계 경쟁사들의 신규 오더액이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산업 호황 신호가 강화되고 있다.
- 일본계 Peer 3사의 12M Fwd P/E 평균이 약 19배인 반면 DN오토모티브는 7배 미만으로,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매우 크다.
- 현재 주가는 2026F PER 6.5배, PBR 1.05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대비 재평가 여지가 크다.
- 반도체 증설과 AI 데이터센터 관련 설비 수요가 하이엔드 공작기계 수주 확대의 추가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리스크
- VMS 부문에서 주력 고객사 GM의 판매전략이 BEV에서 ICE·HEV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ASP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 Heller 인수 후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어 공작기계 사업의 수익성 개선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 2026년 1분기부터 Heller 보유 부채가 반영되며 순부채가 다시 늘어나는 점은 재무 레버리지 부담 요인이다.
- DN솔루션즈의 중복상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가 지속되면 공작기계 사업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 공작기계 수주가 업황 민감도가 높은 사이클 산업인 만큼 수주 증가세가 둔화될 경우 실적 추정치 하향 위험이 존재한다.
- 자동차부품 사업의 BTS, TUBE 부문은 성장 폭이 제한적이어서 전체 이익 증가를 공작기계 사업이 상당 부분 떠받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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