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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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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회복, 성수동 프리미엄은 경계

💡 중립

삼표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저점 통과와 함께 2026년부터 본업 실적이 개선되는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국내 시멘트 수요는 2026년을 저점으로 2027년부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며, 주택 착공 반등과 SOC 예산 확대가 출하량 회복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고정비가 큰 산업 특성상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작동하면서 2026년 매출액 7,074억원(+4.5% YoY), 영업이익 877억원(+14.5% YoY), 영업이익률 12.4%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체연료 확대와 폐열발전 증설로 원가 구조도 강화되고 있어, 본업만 보면 중장기 이익 체력은 개선 방향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성수동 개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보이며, 2026년 예상 PBR 1.0배와 PER 18.1배는 업종 내 비교에서 부담이 있는 수준이다. 개발이익이 직접 귀속되는 구조가 아니어서 밸류에이션은 본업 회복보다 외부 이벤트에 더 민감할 수 있고, 따라서 실적 개선 기대와 프리미엄 축소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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