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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회복, 성수동 프리미엄은 경계
💡 중립
삼표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저점 통과와 함께 2026년부터 본업 실적이 개선되는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국내 시멘트 수요는 2026년을 저점으로 2027년부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며, 주택 착공 반등과 SOC 예산 확대가 출하량 회복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고정비가 큰 산업 특성상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작동하면서 2026년 매출액 7,074억원(+4.5% YoY), 영업이익 877억원(+14.5% YoY), 영업이익률 12.4%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체연료 확대와 폐열발전 증설로 원가 구조도 강화되고 있어, 본업만 보면 중장기 이익 체력은 개선 방향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성수동 개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보이며, 2026년 예상 PBR 1.0배와 PER 18.1배는 업종 내 비교에서 부담이 있는 수준이다. 개발이익이 직접 귀속되는 구조가 아니어서 밸류에이션은 본업 회복보다 외부 이벤트에 더 민감할 수 있고, 따라서 실적 개선 기대와 프리미엄 축소 가능성을 함께 고려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 투자 포인트
- 국내 시멘트 수요는 2026년 저점을 통과한 뒤 2027년부터 주택 착공 반등과 SOC 집행 확대를 바탕으로 점진적 회복이 예상됨
- 시멘트 업종은 고정비 비중이 높아 출하량 회복 시 가동률 상승과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 개선 폭이 수요 증가율을 상회할 가능성이 큼
- 삼표시멘트는 2026년 매출액 7,074억원(+4.5%), 영업이익 877억원(+14.5%), 영업이익률 12.4%가 전망됨
- 대체연료 비중이 2018년 14%에서 2025년 42%로 상승했고, 연료비는 2023년 대비 2025년 47% 감소해 구조적 원가 절감 효과가 확인됨
- 폐열발전 확대를 통해 전력비와 생산원가 추가 절감이 가능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 여지가 있음
- 삼척의 단일 대형 공장과 자체 광산, 해상 운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재료 조달 및 물류 효율성이 높음
⚠️ 리스크
- 2026년 국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약 3,600만톤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가 예상돼 단기 업황 회복 강도는 제한적임
- 주택 착공은 반등하고 있으나 인허가와 준공이 부진해 건설경기 본격 회복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임
- 유연탄 가격 상승과 석유화학 제품 수급 불안은 원가 부담을 재차 키울 수 있음
- 성수동 복합개발 기대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인허가 조건, 사업 일정, 자금조달 관련 뉴스에 따른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성수동 개발이익이 회사에 직접 귀속되는 구조가 아니어서 그룹 가치 재평가가 주가로 연결되는 정도에는 한계가 있음
- 2026년 예상 PER 18.1배, PBR 1.0배로 업종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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