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수익성은 되돌아가나, 주주환원은 남는다
💡 매수 | 🎯 160,000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영업이익은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4,906억원, 영업이익률 6.2%, EPS 1만7,586원, P/E 7.4배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실적 개선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역내 NB라텍스 공급 차질과 같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핵심은 단기 수익성의 추가 확대보다 정상화 이후에도 유지되는 현금창출력과 주주환원 능력으로 제시된다. 3Q26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다시 1분기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며, 부타디엔과 SM 가격 하락에 따른 역래깅 부담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2분기 서프라이즈로 별도 이익과 배당 재원이 늘어나 2026년 DPS는 2,700원으로 상향 기대되고, 현재주가 12만9,600원 기준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3.5%다. 중장기적으로는 2027년 샤힌 프로젝트 가동과 여수 NCC 구조조정이 역내 원료 수급 구도를 바꾸며 경쟁력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논리를 지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했고, 전분기 대비 471%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 합성고무 부문은 1,898억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경쟁 NBL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판가와 스프레드가 크게 개선됐다.
- 합성수지, 페놀유도체, EPDM/TPV 부문도 원재료 수급 우려와 제품 스프레드 개선으로 수익성이 동반 회복됐다.
- 2026F 영업이익은 4,906억원, 영업이익률은 6.2%로 추정되며 EPS는 1만7,586원, EPS 성장률은 78.7%로 예상된다.
- 2분기 별도 이익 급증으로 2026년 DPS가 2,700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배당 재원 확대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가 유지된다.
- 현재주가 12만9,600원 대비 목표주가 16만원으로 상승여력은 23.5%이며, 2026F P/E는 7.4배, P/B는 0.5배다.
- 2027년 샤힌 프로젝트 가동과 여수 지역 NCC 구조조정은 중장기적으로 역내 원료 수급 및 경쟁 구도 개선 가능성을 제공한다.
⚠️ 리스크
- 2Q26 실적 개선이 NB라텍스 공급 차질이라는 일시적 요인에 기반해 있어, 동일한 수준의 수익성 재현 가능성은 낮다.
- 부타디엔과 SM 가격이 2Q 대비 하락하면서 3Q26에는 고가 재고 투입과 판가 하락이 겹치는 역래깅 부담이 예상된다.
- 3Q26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1분기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화될 수 있다.
-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는 구조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2026F/2027F 추정치에서도 일부 분기 적자 가능성이 남아 있다.
- 기타 부문은 석탄 가격, SMP, 인도네시아 쿼터제 등 외부 변수에 따라 수익성이 흔들릴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