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IBKS Daily] 인터넷/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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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전반적인 업황 회복보다도 각 회사의 개별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더 중요해진 구간으로 보인다. 게임은 국내 이용률이 50.2%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져 수요 기반이 약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AI 자동 플레이와 비접속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용 시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터넷은 네이버-두나무 결합이 성사될 경우 간편결제·커머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가 결합된 기업가치 20조원 규모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NAVER 21만원(시가총액 32.96조원, 2026E PSR 2.4배, ROE 6.4%), 카카오 3만9900원(PSR 2.1배, ROE 5.3%), 크래프톤 2026E PER 12.0배 등 주요 종목들이 이미 기대를 일부 반영하고 있어, 신사업 기대가 실제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한 국면이다.
📈 투자 포인트
- 국내 게임 이용률이 50.2%로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게임사들이 AI 자동 플레이와 비접속 성장 시스템을 하반기 흥행 카드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음
- 네이버-두나무의 결합이 성사되면 네이버 간편결제·커머스와 두나무 디지털자산 인프라가 결합된 대형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
- 주요 인터넷/게임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종목별로 크게 갈려 있어, 업종 베타보다 개별 모멘텀 중심의 선별 접근이 유효함
- 국내 게임 대형주 가운데 크래프톤 2026E PER 12.0배, 넷마블 6.9배, 시프트업 14.7배 등으로 성장 기대와 가격 부담이 혼재되어 있음
⚠️ 리스크
- AI 자동화 기능이 반복 플레이 부담을 줄이는 대신 게임 본연의 재미와 몰입도를 약화시킬 수 있음
- 네이버-두나무 결합은 공정위 심사와 주식교환 완료 과정이 남아 있어 일정 지연 또는 불확실성이 존재함
- 국내 게임 이용률 저하가 구조적 문제로 이어질 경우 신작 흥행의 파급력이 제한될 수 있음
- 주요 인터넷/게임 종목은 이미 밸류에이션에 기대가 반영돼 있어, 실적 개선이 동반되지 않으면 재평가 여력이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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