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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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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의료기기: Kiwoom Healthcare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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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섹터는 실적과 규제 이벤트, 글로벌 빅파마 동향, 그리고 수출 데이터에 따라 종목별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서는 Lilly의 Mounjaro·Zepbound 분기 합산 매출이 149억달러에 이르며 비만 치료제 시장의 확장성을 재확인했고, Merck의 Keytruda SC는 2027년 말 침투율 30~40% 전망과 함께 전환 속도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의 최대 5,219억원 규모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의 FDA 협의 등 대형 모멘텀이 이어지지만, 허가·임상·상업화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이다. 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에서는 관세청 수출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는데, 7월 에너지 기반 피부미용 장비 수출은 9,627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했고 필러는 4억2,272만달러(+74.5%), 톡신은 6,273만달러(+70.7%)를 기록했다. 다만 미국향 EBD 수출은 -13.6%로 둔화됐고, 덴탈 임플란트(-4.6%)와 치과 영상 장비(-8.9%)도 약세를 보여 업종 내 수요 회복은 여전히 선별적이다. 밸류에이션은 휴젤 14.4배, 클래시스 13.1배, 덴티움 4.5배 등으로 차별화가 뚜렷해, 단기에는 이벤트와 수출 모멘텀이 확인되는 종목 중심의 선별 접근이 적절한 국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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