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지역난방공사(071320.KS / 매수) : 만약 연간 감익이 아니라면
💡 매수 | 🎯 140000원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연간 감익 우려를 상당 부분 덜어낸 가운데,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6,5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열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요금은 큰 변화가 없었고, 전기 부문은 전년동기 정비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동률 회복, 전력마진 개선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하반기 감익 가이던스의 근거였던 열요금 인하 가능성도 7월 연료비 정산 및 고정비 조정 결과 요금 동결로 정리되며 약화됐고, 잔여 미수금 회수 전까지는 추가 인하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2026년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배당성향이 크게 훼손되지 않으면 높은 한 자릿수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 현금흐름과 저평가 매력이 동시에 부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이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전기 부문 개선이 실적을 주도했다.
- 2Q26 매출액은 6,5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으며, 전기 판매량은 13.4% 늘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 열판매량은 9.8% 감소했지만 4월 고정비 조정과 요금 동결로 열 부문 이익 방어가 가능했다.
- 전기 부문은 전년동기 주요 발전기 정비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동률 회복, 전력마진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 7월 연료비 정산 및 고정비 조정 결과 열요금이 동결되면서 하반기 감익 가이던스의 근거가 약해졌다.
- 미수금이 전분기 대비 477억원 증가했지만, 잔여 미수금 회수 전까지는 열요금 인하 가능성이 낮아 실적 안정성이 높아졌다.
- 2026년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저평가 상태이며, 배당성향이 유지되면 높은 한 자릿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
- 개별요금제의 경쟁력과 화성·수원 설비 개체공사 이후 용량 확대 가능성이 중장기 성장 포인트로 제시됐다.
⚠️ 리스크
- 미수금이 2분기에만 477억원 증가했으며, 3월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져 당분간 추가 증가 가능성이 있다.
-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이 지속되면 열요금과 전가 구조가 제한돼 수익성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전기 부문 이익은 SMP와 전력마진, 설비 가동률에 민감해 시장 환경이 약화되면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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