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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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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F] ETF 트렌드 & 포트폴리오: 수요 패턴과 투자 기준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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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ETF 자금 흐름은 선진국, 특히 북미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흥국으로의 확산은 약해지는 모습이었다. 글로벌 선진국 주식형 ETF에는 총 318.9억달러가 순유입됐고, 북미 주식형 ETF에만 155.9억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신흥국 주식형 ETF 순유입은 81.6억달러로 둔화됐으며, 신흥국 채권형 ETF는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지속됐다. 미국 ETF 내부에서는 반도체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고 S&P500, 나스닥100, 다우, 미 증시 전반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났고, SPY와 SOXX/SMH에서 자금이 빠진 반면 VOO/IVV, QQQ/QQQM, VTI, XLI, XLV, XLY 등으로 유입이 이어졌다. 동시에 초단기국채, 하이일드, 지방채, 미국 종합채권과 금 ETF로 자금이 들어오며 방어적 수요도 병행됐다. 하반기 투자 기준은 AI 성장성 자체보다도 비용 효율성, 현금흐름, 수익성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AI 서비스 기업과 소프트웨어, 대형 플랫폼, 액티브 AI 전략의 재평가로 연결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8월 CPI와 PPI, 주요 빅테크·AI 인프라 실적이 시장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고, 노동시장 둔화와 유가 변동성은 인플레이션 해석을 흔들 수 있다. 전반적으로는 성장 테마를 유지하되, 반도체 단일 쏠림보다는 기술주 내 분산과 금융, 인프라, 사이버보안, 방산, 커버드콜까지 포함한 균형형 포트폴리오가 유리한 국면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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