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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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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컨센서스

7월 미국 고용: 약해지는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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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전월대비 2.3만 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8.0만 명)를 크게 밑돌았고, 5월과 6월 수치도 하향 조정되며 미국 노동시장의 활력이 더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민간고용은 +3.0만 명으로 유지됐고, 실업률은 4.1%로 0.1%p 하락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4%, 고용률은 58.9%로 낮아졌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2% 올라 임금 압력은 완화됐다. 전반적으로 채용은 둔화됐지만 급격한 고용 붕괴로 보기에는 이르며, 노동수요 둔화와 노동공급 변화가 겹친 가운데 노동시장은 완만한 활력 저하 국면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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