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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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6,296.05로 전일 대비 37.28포인트(+0.60%) 상승했고, 코스닥은 843.62로 44.81포인트(+5.61%) 급등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장초반 코스닥의 급등과 800선 회복 과정에서 올해 들어 18번째 매수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위험선호가 크게 강화됐고, 달러-원 환율도 장중 1,410원대를 다시 밑돌며 시장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업종 측면에서는 바이오, 우주항공, 방산이 순환매를 이끌며 지수 상단을 지지했다. 다만 개별 재료 중심의 단기 강세가 두드러진 만큼, 시장은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한편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에서 관리종목 지정우려 공시가 나온 점은 종목별 변동성과 선별 장세를 자극할 수 있는 경계 요인이다.
📈 투자 포인트
- 고려아연은 미국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투자 확대와 현지 제련소 건설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 대한광통신은 미국의 중국산 광트랜시버 수입금지 규제 추진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였다.
- 알테오젠은 블랙록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지분 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되며 주가가 상승했다.
- 바이오주는 신약개발 권리공시, 지분공시, 화장품사 흡수합병 등 개별 이슈를 바탕으로 순환매가 유입됐다.
- 우주항공주는 우주항공청의 '제2 우주센터' 부지선정 등 건립 절차 본격 착수 소식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 방산주는 미국의 미사일 등 무기 재고 부족 우려와 글로벌 방산 슈퍼사이클 기대 속에서 수혜 기대가 이어졌다.
⚠️ 리스크
-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에서 관리종목 지정우려 공시가 발생해 종목별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 코스닥의 장초반 급등과 매수사이드카 발동은 단기 과열 및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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