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롯데케미칼 (011170/중립)
💡 중립 | 🎯 롯데케미칼 63,000
롯데케미칼은 상반기 타이트한 공급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형성됐던 제품가 강세가 3분기부터 약화되면서 역래깅 구간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중동발 원료 급등과 급락이 되돌려지는 가운데, 결국 화학 업황은 구조적 과잉공급과 스프레드 축소라는 본래의 압력으로 회귀하고 있어 실적 눈높이는 추가로 낮아질 수 있다. 다만 회사는 대산 분할과 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차입금 약 1.6조원을 이관하며 재무구조 개선 경로를 가시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1.2만원에서 6.3만원으로 낮추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2개월 BPS는 28만원, 적용 PBR은 ROE 하락을 반영해 0.23배로 조정됐으며, 현재주가 6.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3.3% 수준이다.
📈 투자 포인트
- 6월 대산 분할 완료로 차입금 약 1.6조원이 이관됐고, 9월부터 HD현대케미칼과의 통합법인이 출범해 기초화학 비중 축소와 손익 변동성 완화가 기대됨
- 2Q26 영업이익은 1,101억원으로 컨센서스 1,286억원을 14% 하회했지만, 첨단소재는 1,32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고 미국 ECC는 748억원으로 흑자전환함
- 롯데정밀화학은 국제가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6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방어에 기여함
- 목표주가 산정에서 12개월 BPS 28만원은 유지하되, ROE 하락을 반영해 적용 PBR을 0.4배에서 0.23배로 낮춤
⚠️ 리스크
- 3Q26 영업이익은 -2,480억원으로 적자전환이 예상되며, 상반기 가격 강세 효과 소멸로 본격적인 역래깅 부담이 발생할 전망
- 올레핀 영업이익은 -2,053억원, LC Titan도 -452억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기초화학 부문의 부진이 심화될 가능성이 큼
- 중동 사태로 급등했던 납사 가격이 4~5월 상승 후 6월 급락하면서 LC Titan & LCI에 약 1,000억원 규모의 재고평가손실이 발생함
- 신규 공급 증가와 원료가 변동성으로 스프레드 개선이 제한되며, 첨단소재도 3분기에는 수익성 정상화로 이익이 564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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