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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심화, 원가 부담은 아쉽지만 러시아는 ..
💡 매수 | 🎯 190000원
교보증권은 오리온의 2026년 7월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7월 법인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6억원, 45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 11% 증가하며 외형 성장은 이어졌지만, 지역별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한국은 신성장 채널 중심의 판매 확대에도 원재료 단가 상승과 임차료 반영으로 수익성이 둔화됐고, 중국과 베트남도 경쟁 강도와 비용 부담이 동시에 나타났다. 반면 러시아는 매출 32%, 영업이익 46% 증가와 함께 가동률 상승 및 원재료 하락 효과로 마진 개선이 두드러졌다.
연간 전망에서는 2026년 매출액 3조7,588억원, 영업이익 6,434억원으로 각각 12.8%, 15.2%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7.1%로 회복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11.6배, PBR 1.3배, EV/EBITDA 5.0배 수준으로, 러시아의 고성장과 전사 이익 개선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다만 비중이 큰 중국·베트남의 경쟁 심화와 한국·베트남의 원가 압박이 단기 실적 변동성을 남길 수 있어, 핵심 성장축인 러시아의 고성장 지속 여부가 주가 재평가의 관건으로 보인다.
📈 투자 포인트
- 7월 법인 합산 매출 3,036억원, 영업이익 459억원으로 각각 YoY 17%, 11% 증가하며 전사 외형 성장이 지속됨
- 한국은 MT채널과 편의점/이커머스/다이소 등 신성장 채널 중심으로 매출이 YoY 6% 증가했고, 초콜릿과 비스킷 등 일부 카테고리 성장이 견조했음
- 중국은 간식점과 온라인 채널이 각각 +36%, +20% 성장했고, 로컬 기준으로도 매출 +4%를 기록함
- 러시아는 매출 YoY 32%, 영업이익 YoY 46%로 고성장을 유지했으며, OPM도 YoY 1.2%p 개선됨
- 러시아는 가동률 100% 초과와 코코아, 쇼트닝 등 주요 원재료 단가 하락으로 제조원가율이 지속 개선되고 있음
- 2026F 매출액 3조7,588억원, 영업이익 6,434억원으로 각각 YoY 12.8%, 15.2% 성장이 전망됨
- 현재 주가는 2026F PER 11.6배, EV/EBITDA 5.0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근거가 제시됨
⚠️ 리스크
- 중국과 베트남에서 경쟁사 프로모션 강화로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음
- 한국과 베트남은 주요 원재료 단가 상승, 유틸리티 비용 증가, 물류비 및 급여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지속됨
- 한국은 사옥 이전에 따른 임차료 월 8억원 반영으로 수익성에 추가 부담이 발생함
- 베트남은 일부 8월 물량 선출고 효과를 제외하면 로컬 성장률이 약 +5% 수준으로 기저가 낮아 실질 성장 탄력이 제한적임
- 중국은 할인점 채널 매장 폐점 영향과 스낵 부문 경쟁사 재고 영향으로 일부 카테고리 성장이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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