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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후기] 수급 불안을 먹고 자라는 중
💡 매수 | 🎯 3000000원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00원을 유지한 리포트로, 핵심 배경은 AI 서버 중심의 MLCC와 FCBGA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는 반면 공급 확대는 인력·설비 제약과 Capa loss로 제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과거 사이클보다 가격 전가력이 높아졌고, 유통채널향 가격 인상(6월 10%, 8월 30%)과 LTA 확대, FCBGA의 믹스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성 상향이 예상된다. 회사의 2026F/2027F 실적은 매출액 14.6조원/17.8조원, 영업이익 2.0조원/4.3조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가정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2025년 8.1%에서 2026F 13.9%, 2027F 24.4%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026F PER 61.39배, PBR 8.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이므로, 투자포인트는 '고성장' 자체보다 공급제약 속 가격 인상과 AI 수요 지속 여부가 실적을 얼마나 더 끌어올리느냐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AI 서버 수요 확대로 MLCC와 FCBGA에 대한 주문 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수급 타이트함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사와의 LTA도 추가 협상 중이다.
- MLCC 유통채널향 가격을 6월 10%, 8월 30% 인상했고, 유통채널 외 물량도 추가 가격 협상 가능성이 높아 ASP 상승 여지가 크다.
- 필리핀 신규 생산시설 가동 시점을 2027년 하반기에서 2027년 상반기로 앞당겼지만, 단기간 대규모 증설은 제한적이어서 연간 생산능력 확대는 20%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 글로벌 주요 MLCC 업체의 가동률과 BB ratio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2027년까지 공급 증가가 제한되어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FCBGA는 2026년 하반기 완전가동에 들어가고, 스위치·가속기·서버 CPU향 공급 확대에 따라 서버/네트워크 매출 비중이 60%를 상회할 전망이다.
- FCBGA 증설은 고객사 선수금 수령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면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2028년 상반기 신규 생산시설 가동이 예상된다.
- 실적 추정치 기준 2026F 매출액은 14.6조원, 영업이익은 2.0조원, 2027F 매출액은 17.8조원, 영업이익은 4.3조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 리스크
- 2026F PER 61.39배, PBR 8.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실적 기대가 꺾일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 MLCC와 FCBGA 모두 수요는 강하지만 공급 확대가 제한적이어서, 생산 차질이나 증설 지연이 발생하면 수주 대응과 매출 인식이 흔들릴 수 있다.
- AI 서버 중심 수요가 기대를 지탱하고 있어,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둔화나 고객사 재고 조정이 발생하면 성장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다.
- FCBGA는 고객사 선수금과 증설 일정에 의존하는 구조라, 고객 인증 지연이나 스펙 업그레이드 속도 둔화 시 수익성 개선이 늦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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