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만약 연간 감익이 아니라면
💡 매수 | 🎯 140,000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연간 이익 흐름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과 하반기 열요금 동결 기조가 맞물리면서 기존에 제기됐던 감익 시나리오가 약해진 점이 핵심이다. 2Q26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전기 부문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여전히 미수금이 증가하는 국면이지만, 잔여 미수금 회수 전까지 열요금 인하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의 하방 압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개별요금제 경쟁력과 전기 부문 스프레드 개선을 감안하면 증익 여지도 남아 있다.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절대적으로도 낮고, 목표주가 140,000원은 현주가 72,000원 대비 큰 상승여력을 반영한다. 배당성향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면 높은 한 자리 수 배당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어, 밸류에이션과 현금흐름, 배당 매력이 함께 부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미수금 누적과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요금 체계가 다시 흔들릴 수 있고, 전력·연료 가격 변동이 실적 가시성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하반기 열요금이 동결되면서 기존에 우려됐던 연간 감익 시나리오의 근거가 약해졌다.
- 전기 부문은 판매량 증가와 전력마진 개선으로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 개별요금제의 낮은 도입원가와 SMP 강세 흐름으로 전기 부문 스프레드 개선 기대가 있다.
- 2026F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 배당성향이 유지될 경우 높은 한 자리 수 배당수익률이 가능하다.
- 목표주가 140,000원은 현주가 72,000원 대비 의미 있는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 리스크
- 미수금이 전분기 대비 477억원 증가하는 등 누적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 미수금 증가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
-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 변화에 따라 요금 동결 기조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
- 열요금 인하나 요금 체계 조정이 재개되면 실적과 배당 기대가 흔들릴 수 있다.
- 전력 가격과 연료비 변동성이 커질 경우 전기 부문 이익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