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순서대로 열리는 문, 순서대로 쌓이는 이익
💡 매수 | 🎯 180,000원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리포트는 이를 단순한 일회성 호조가 아니라 2027년까지 이어질 실적 확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해석한다. 핵심 논리는 고객사의 공급 안정 우려가 커지면서 대만과 국내 FC-BGA/기판 업체 전반에서 LTA 체결과 선제적 증설 투자가 확산되고 있고, 동사 역시 5월과 7월 두 차례 공시한 총 8,000억원 규모의 CapEx를 통해 2026~2027년에 걸쳐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매출액은 1,623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3%, 483.3% 증가하고, 2027년에는 매출액 2,05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됐다. 실적 개선은 단순 물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메모리 부문의 GDDR7 등 고부가 제품 믹스 전환, FC-BGA의 라지바디 및 전장향 비중 확대, MLB의 항공우주와 AI 가속기 물량 반영이 순차적으로 겹치면서 판가와 믹스가 함께 개선되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견고하게 평가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7년 예상 EPS 6,733원에 목표 PER 26.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80,000원을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107,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7%로 제시됐다. 다만 2026년 기준 PER 22.9배, 2027년 15.4배로 이익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되기 시작한 구간이어서, 결국 투자판단은 증설 일정의 차질 없이 가동률과 제품 믹스가 계획대로 따라오느냐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401억원(+63.1% YoY), 영업이익 70억원(+3,600.0% YoY), 영업이익률 17.5%로 컨센서스를 상회
- 2026F 매출 1,623억원(+52.3%), 영업이익 286억원(+483.3%), 2027F 매출 2,055억원(+26.6%), 영업이익 435억원(+52.1%) 전망
- 총 8,000억원 규모의 CapEx가 2026~2027년에 걸쳐 집행되며 MLB, FC-BGA, FC-CSP 순으로 캐파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
- 메모리 부문은 GDDR7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믹스가 개선되고, FC-BGA는 라지바디 및 전장향 비중 확대가 기대됨
- MLB는 3Q부터 연환산 3,000억원 규모 캐파 확대가 예상되며 항공우주와 AI 가속기 초도 물량이 반영되기 시작
-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EPS 6,733원에 목표 PER 26.7배를 적용해 산출
⚠️ 리스크
- 대규모 CapEx의 집행 지연이나 수율/가동률 정상화 지연 시 실적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수요 사이클이 예상보다 약해질 경우 LTA 확대와 증설 효과가 기대만큼 빠르게 반영되지 않을 수 있음
- 기대 실적 대비 2026F PER 22.9배, PBR 5.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전환이 계획보다 늦어지면 마진 개선폭이 축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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