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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비 증가로 실적 부진
💡 매수 | 🎯 55,000
유진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2Q26 영업이익이 436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678억원)를 크게 하회하며 실적이 부진했지만, 2026년 연간 계획예방정비 호기수(원자력 20호기, 화력 97호기) 유지와 하반기 장기 OH 마무리로 실적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6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18%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2026E 실적은 매출액 1조6,020억원, 영업이익 1,670억원, 영업이익률 10.4%로 조정되며, 2027E에는 매출액 1조6,390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 영업이익률 10.7%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15.3배, 2026E PBR 1.5배 수준이고 배당수익률은 4.6%로 제시돼, 단기 실적 둔화에도 하반기 회복과 배당 매력을 반영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4,379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 -34%를 기록했으나, 화력 부문은 2,011억원(+8%yoy)으로 계획예방정비 물량 증가에 힘입어 성장했다.
- 원자력·양수 매출은 1,466억원(-2%yoy)으로 감소했지만, 정비 호기수 자체는 늘었고 장기 OH 증가로 매출 인식이 분산된 영향이어서 중장기 업황 훼손으로 보기 어렵다.
- 3Q26 매출액 4,120억원(+5%yoy), 영업이익 516억원(+9%yoy)으로 회복을 전망하며, 장기 OH 종료와 함께 원자력 매출 정상화가 예상된다.
- 대외 부문은 하반기 광양 바이오매스 O&M 착공 및 포스코 관련 신규 개보수 수주 가능성으로 추가 매출 기여가 기대된다.
- 2026E 영업이익 167억원, EPS 3,022원, PER 15.3배로 조정되었지만, 배당수익률 4.6%와 순현금 구조가 방어력을 제공한다.
⚠️ 리스크
- 계획예방정비 수행 과정에서 단기 노무원 채용과 안전관리 관련 외주비가 늘어나며 하반기에도 영업이익률 정상화가 지연될 수 있다.
- 대외 부문은 전년 동기 동두천 드림파워 및 포스코 광양 관련 기저가 높아, 신규 프로젝트가 기대만큼 빠르게 반영되지 않으면 매출 회복이 약할 수 있다.
- 원전 정비는 장기 OH 비중이 커질수록 진행률 기준 매출 인식 속도가 느려져 분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수명연장, 신규 원전 가동, 대외 정비사업 이양 등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실제 수주 전환 속도에 따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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