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연간 가이던스가 머쓱했던 호실적
💡 매수 | 🎯 120,000원
유진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했다. 2Q26은 계절적 비수기였음에도 매출액 6,531억원(+5% YoY), 영업이익 331억원(흑전 YoY)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연초 제시된 보수적 가이던스와 달리 실적 흐름이 상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3.94조원, 영업이익 4,850억원, EPS 28,145원을 예상하며, 현재 주가는 2026E PER 2.6배, PBR 0.4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배당 측면에서도 주당배당금 6,700원, 예상 배당수익률 9.3%가 제시돼 밸류에이션과 현금환원 매력이 동시에 부각된다. 다만 2027E 영업이익은 3,730억원으로 감소가 예상되고, 열요금 정책과 연료비 변동에 따른 수익성 흔들림은 여전히 남아 있어, 저평가 매력은 크지만 구조적 리레이팅은 정책 환경과 미수금 흐름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6,531억원(+5% YoY), 영업이익 331억원(흑전 YoY)으로 컨센서스/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열 사업은 비수기에도 고정비 재산정 효과(연간 약 500억원 개선)로 적자폭이 크게 축소되어 수익성 방어력이 강화됨
- 전력 사업은 발전 정비 기저효과와 원전 정비 증가에 따른 마진 확대, SMP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 378억원(+42% YoY)을 달성함
- 연간 가이던스 대비 실적 상향 가능성이 높아 2026E 영업이익을 407억원에서 485억원으로 상향 조정함
- 2026E DPS 6,700원, 예상 배당수익률 9.3%로 배당 매력이 높은 편이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해 미수금 증가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고 판단함
-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2.6배, PBR 0.4배, EV/EBITDA 5.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음
- 열 고정비 산정주기 단축('26.4월 시행)으로 원가 반영 구조가 개선되어 향후 손익 변동성 축소가 기대됨
⚠️ 리스크
- 미수금이 2Q26 기준 6,054억원으로 1Q 대비 477억원 증가해 현금흐름 및 정책 민감도가 높음
- 이란 사태 이후 상승한 국제유가와 환율이 LNG 도입가에 반영되기 시작해 3~4Q에도 가스가격 부담이 이어질 수 있음
- 7월 열요금 동결로 연료비 인상분이 충분히 전가되지 못해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음
- 7월 들어 SMP가 상승했지만 원전 가동률도 높아지고 있어 전력 사업 마진 추가 확대 여력은 제한적임
- 2027년부터 열요금 상/하한제 하한선이 95%로 낮아질 예정이어서 중장기적으로 요금 하락 리스크가 존재함
- 2027E 영업이익이 373억원으로 2026E 대비 감소 전망이라 고점 실적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