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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금 다시 증가 시작
💡 매수 | 🎯 59,000원
한국가스공사는 2Q26에 매출액 7.5조원, 영업이익 6,753억원, 당기순이익 3,388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해외 자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익 체력이 확인됐고, 별도 기준 국내 도매 부문도 비수기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7분기 연속 줄어들던 미수금이 2Q26말 14.2조원으로 다시 증가 전환한 점은 현금흐름 개선 기대를 제약하는 변수로, 공공요금 동결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미수금 부담이 당분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2026E PER 2.7배, PBR 0.3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고, 연간 배당금 2,500원과 배당수익률 7.0% 가정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이 함께 부각된다. 3Q26은 계절적 비수기와 국제유가·아시아 LNG 약세로 이익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당사는 실적의 방향성보다 공공요금 정책과 미수금 추이, 그리고 이에 따른 현금흐름 정상화 속도가 주가를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9,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7.5조원, 영업이익 6,753억원, 당기순이익 3,388억원으로 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해외 주요 6개 사업 영업이익이 2,0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개선되며 연결 실적을 견인함
- 호주 GLNG는 제3자 가스 구매비율 감소로 645억원 흑자전환했고, 모잠비크 Coral FLNG도 판매량·가격 상승으로 584억원을 기록함
- 캐나다 LNG는 723억원으로 적자에서 벗어나 연간 3천억원에 육박하는 이익 규모로 자리잡는 모습임
- 국내 도매(별도) 영업이익은 5,014억원, 영업이익률 7.0%로 비수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함
- 2026E EPS 13,021원, PER 2.7배, PBR 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2026E 배당금 2,500원 가정 시 배당수익률은 7.0% 수준임
- 3Q26에도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와 원전 정비 일정에 따른 발전용 수요가 하방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음
⚠️ 리스크
- 2Q26말 미수금이 14.2조원으로 1Q26 13.7조원 대비 4,622억원 증가해 7분기 연속 감소 흐름이 중단됨
- 공공요금이 올해 동결될 예정이어서 미수금 증가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큼
- 비수기 진입으로 도시가스 판매량이 줄고, 수입가격 상승분이 요금에 전가되지 않으면 추가 부담이 확대될 수 있음
- 3Q26에는 국제유가 및 아시아 LNG 가격 하락 영향으로 해외 자회사 실적이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임
- 호주 Prelude와 이라크 Zubair 등 일부 해외 사업은 적자전환하며 사업별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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