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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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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후기: 달라진 사이클

💡 매수  |  🎯 185,000

iM증권은 심텍의 NDR 이후 코멘트에서 이번 업황을 과거 메모리 PCB 사이클과 다른 국면으로 해석했다. 핵심은 소캠(SOCAMM) 중심 수요가 단기 가수요가 아니라 서버 중심의 실수요에 가깝고, 고객사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함께 수주 가시성이 기존 3개월 수준에서 6개월 수준으로 길어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2Q26 실적에서 소캠 시장 전망을 연초 대비 상향했고, 소캠 모듈 PCB의 수익성도 일반 모듈 PCB 대비 5배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높게 평가된다. 여기에 시스템 IC향 FC-CSP 매출도 2025년 1,422억원에서 2026년 2,415억원, 2027년 3,8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메모리 편중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완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6E 매출 2.048조원, 영업이익 2,410억원, 영업이익률 11.8%에서 2027E 매출 2.440조원, 영업이익 3,820억원, 영업이익률 15.7%로의 개선이 제시됐다. 목표주가는 2027E EPS 7,326원에 해외 Peer 평균 대비 20% 할인한 25배 P/E를 적용해 18.5만원으로 유지됐으며, 현 주가 1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68.2%로 제시된다. 다만 소캠 캐파는 연간 3,000억원에서 라인 재배치로 4,000억원까지 대응 가능하지만 이미 잠식이 나타나고 있어 추가 증설 여부와 시점이 중장기 수요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실수요 기반의 업황 개선과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를 긍정적으로 보되, 밸류에이션은 아직 메모리 노출도와 투자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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