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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후기: 달라진 사이클
💡 매수 | 🎯 185,000
iM증권은 심텍의 NDR 이후 코멘트에서 이번 업황을 과거 메모리 PCB 사이클과 다른 국면으로 해석했다. 핵심은 소캠(SOCAMM) 중심 수요가 단기 가수요가 아니라 서버 중심의 실수요에 가깝고, 고객사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함께 수주 가시성이 기존 3개월 수준에서 6개월 수준으로 길어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2Q26 실적에서 소캠 시장 전망을 연초 대비 상향했고, 소캠 모듈 PCB의 수익성도 일반 모듈 PCB 대비 5배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높게 평가된다. 여기에 시스템 IC향 FC-CSP 매출도 2025년 1,422억원에서 2026년 2,415억원, 2027년 3,8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메모리 편중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완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6E 매출 2.048조원, 영업이익 2,410억원, 영업이익률 11.8%에서 2027E 매출 2.440조원, 영업이익 3,820억원, 영업이익률 15.7%로의 개선이 제시됐다. 목표주가는 2027E EPS 7,326원에 해외 Peer 평균 대비 20% 할인한 25배 P/E를 적용해 18.5만원으로 유지됐으며, 현 주가 1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68.2%로 제시된다. 다만 소캠 캐파는 연간 3,000억원에서 라인 재배치로 4,000억원까지 대응 가능하지만 이미 잠식이 나타나고 있어 추가 증설 여부와 시점이 중장기 수요의 지속성을 확인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실수요 기반의 업황 개선과 믹스 개선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를 긍정적으로 보되, 밸류에이션은 아직 메모리 노출도와 투자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다.
📈 투자 포인트
- 소캠(SOCAMM) 시장 전망을 2Q26 실적 이후 연초 대비 상향했고, 6월 고객사의 증량 요청이 있었다는 점에서 수요 강도가 확인됨
- 소캠 모듈 PCB는 일반 모듈 PCB 대비 영업이익률이 5배 이상일 것으로 추정돼 수익성 기여도가 높음
- 과거와 달리 이번 사이클은 IT 세트 기반 가수요가 아닌 서버 중심 실수요로 해석돼 변동성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됨
- 메모리 업체들의 장기공급계약 확대에 따라 PCB 수주 가시성이 3개월에서 6개월 수준으로 확대됨
- 소캠 모듈 PCB 캐파는 연간 3,000억원이며 라인 배치 조정으로 4,000억원까지 대응 가능하나, 이미 캐파 잠식이 나타나 추가 증설 검토가 진행 중임
- FC-CSP 매출이 2025년 1,422억원에서 2026년 2,415억원, 2027년 3,820억원으로 성장 전망
- 2026E 영업이익 241억원, OPM 11.8%; 2027E 영업이익 382억원, OPM 15.7%로 이익 체력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
- 목표주가 18.5만원은 2027E EPS 7,326원에 목표 PER 25배를 적용한 값으로, 동사의 성장성과 멀티플 리레이팅을 반영
⚠️ 리스크
- 소캠 및 메모리 업황이 서버 실수요로 해석되더라도, 수요 둔화 시 고마진 성장 가정이 빠르게 약화될 수 있음
- 소캠 물량 증가로 현 캐파가 잠식되고 있어, 증설 지연 시 매출 성장 속도와 수주 대응력이 제약될 수 있음
- 회사가 추가 투자 결정을 '27년 이후 가시성 확보 시점에 판단하겠다고 밝혀, 설비 투자 타이밍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함
- 여전히 메모리 노출도가 높아 업황 변동 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재차 확대될 수 있음
- 시스템 IC 비중 확대가 진행되더라도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면 밸류에이션 재평가 폭이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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