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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숨 고르기, 내년 성장 모멘텀 재개
💡 매수 | 🎯 120000원
에스엠은 2Q26에 매출액 3,496억원(+15% YoY), 영업이익 529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하반기에는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일본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신보·투어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2026년 실적은 숨 고르기 국면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은 1,780억원(-2.7% YoY)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지만, 저연차 IP의 성장 속도와 고연차 투어의 안정적 모객, MD/라이선싱 확대를 감안하면 2027년에는 영업이익 2,240억원(+25.7% YoY)으로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상하이 스토어, 현지 라이선싱, TME와의 JV 등 지역 맞춤형 사업 확장과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중장기 매출 확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2027F P/E 1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며, 중국·미국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리레이팅 여지도 있다. 다만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하향됐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매출액 3,496억원(+15% YoY), 영업이익 529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별도 기준 MD/라이선싱 매출이 779억원(+22% YoY)으로 역대 높은 수준을 재차 기록했다.
- 저연차 그룹의 성장세가 가파르며 2027년에는 글로벌 활동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 2,240억원(+25.7% YoY)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 중국 상하이 SMTOWN 스토어 운영, 지역 한정 MD 확대, 현지 라이선스 사업 강화, TME와의 JV 설립 등 중국 현지화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 신인 보이그룹이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미팅 투어로 코어 팬덤을 확보해 빠른 수익화가 기대된다.
- EXO, SHINee, SUPER JUNIOR, aespa, NCT WISH 등 고연차 및 저연차 아티스트의 투어가 연중 지속되며 외형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 디어유와 드림메이커 등 종속법인의 실적 개선이 연결 영업이익을 방어하고 있으며, 드림메이커는 공연 제작 증가로 마진 개선 폭이 컸다.
- 현재 주가는 2027F P/E 10.6배, PBR 1.5배 수준으로 중장기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
⚠️ 리스크
- 2026년 3분기에는 주요 그룹 활동이 일본에 집중되면서 글로벌 신보 및 투어 활동 감소에 따른 실적 공백이 예상된다.
- 하반기 aespa의 서구권 프로모션과 RIIZE·NCT WISH의 월드투어 재개 시점이 연말 또는 내년 초로 예상돼 단기 실적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 아시아권 투어 집중으로 100만명 이상 모객 가능한 아티스트가 부재해 서구권 팬덤 확대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수 있다.
- 고연차 아티스트 투어 확대는 외형에는 긍정적이지만 원가율 상승을 유발해 별도 영업이익률을 압박할 수 있다.
- 중국과 미국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기대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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