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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비용 인상 리스크 확대, 목표주가 하..
💡 매수 | 🎯 10,500원
키움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하반기 관세 인상과 원가 부담 확대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7% 낮추고 목표주가를 10,500원으로 하향했다. 2Q26에는 매출액 8,913억원(+10.8% YoY), 영업이익 343억원(-19.5%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수익성 측면에서 하회했으며, 원재료 인플레이션, 해상운임 상승, 관세 소급 관련 일회성 비용이 수익성 악화의 핵심 배경으로 지적됐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 3.70조원, 영업이익 1,744억원, 영업이익률 4.7%, EPS 1,194원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6,490원으로 2026F PER 5.5배, PBR 0.31배, EV/EBITDA 3.8배 수준이어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하반기 비용 압력과 순이익 역성장 가능성 때문에 단순한 멀티플 확장보다 이익 체력과 재무구조 개선의 가시성이 중요해진 상황이다. 다만 체코공장 중심의 현지화 확대와 판가 인상 효과, 차입금 축소를 통한 이자비용 개선 여지가 남아 있어, 단기 실적 부담이 크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재무비용 완화와 수익성 정상화 여부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026F 매출액은 3조 6,9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0% 증가가 예상되며, 외형 성장 자체는 유지될 전망이다.
- 체코공장 현지 생산 확대를 통해 EU 판매에서 중국공장 물량 비중을 15%에서 4%까지 낮추며 관세 충격을 일부 완화했다.
- 하반기부터 5% 판가 인상 효과가 일부 반영될 예정으로, 원가 부담 상쇄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 주요 CapEx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차입금 축소와 이자비용 절감 여지가 커지고 있다.
- 2026F PER 5.5배, PBR 0.31배, EV/EBITDA 3.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편이다.
⚠️ 리스크
- 미국의 품목관세 15%와 반덤핑 관세 8.02%가 합산 적용되며 북미 수익성에 부담이 커졌다.
- EU가 중국산 타이어에 24.4%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 청도공장 물량의 판로와 가동률 방어가 어려워졌다.
- 원재료 인플레이션과 해상운임 상승이 지속돼 매출원가율이 1Q26 70.6%에서 2Q26 72.4%로 악화됐다.
- 관세 소급 관련 일회성 비용 140억원이 발생해 2분기 수익성을 추가로 훼손했다.
- 순차입금이 1.2조원에 육박해 이자비용 부담이 크고, 올해 순이익 역성장 가능성도 존재한다.
- 유럽 매출 비중이 46%까지 확대되어 특정 지역의 비용 및 규제 변화에 실적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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