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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IT 업체의 사업 확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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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는 2000년 설립된 1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금융 비대면 채널 플랫폼을 중심으로 솔루션·수수료·블록체인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그룹 편입과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사업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1Q26 매출 비중 기준 플랫폼 사업이 68%를 차지해 기존 금융권 고객 기반은 여전히 핵심이지만, STO·스테이블코인·지급준비금 증명 인프라 등 블록체인 관련 역량과 문페이 투자를 통한 결제 확장, 성호전자 그룹 편입 이후의 IT 통합 및 DX 사업, 미켈로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피지컬 AI 진출까지 성장축이 다변화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1Q26 매출 205억원(YoY -1%), 영업손실 3억원으로 실적이 흔들렸고, 작년에는 매출 916억원(YoY 28%), 영업이익 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던 만큼 신규 사업 확대가 외형 성장으로 이어지는지와 수익성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전반적으로 기존 금융 IT 기반 위에 그룹 시너지와 신사업 옵션이 더해져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강화됐지만, 투자와 인수에 따른 이익 변동성, 자금조달에 따른 수급 부담, 신규 사업 성과의 가시성 부족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제약 요인으로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1Q26 매출 기준 플랫폼 부문 비중이 68%로, 금융 비대면 채널 구축 및 유지보수 중심의 기존 사업 기반이 견조함
- STO·스테이블코인 관련 블록체인 사업과 지급준비금 증명 인프라, STO용 미들웨어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음
- 문페이 전략적 투자로 결제 영역까지 확장 가능성이 열려 있음
- 성호전자 그룹 편입 이후 그룹사 IT 통합과 DX 사업을 추가로 영위하며 그룹 내 역할이 확대되는 중
- 미켈로로보틱스 인수를 통해 산업용 로봇 지능화 및 피지컬 AI 시장 진출을 추진 중
- 작년 실적은 매출액 916억원(YoY 28%), 영업이익 15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기초를 확인함
⚠️ 리스크
- 1Q26 실적이 매출액 205억원(YoY -1%), 영업이익 -3억원으로 적자전환해 단기 실적 변동성이 존재함
- 신규 사업 확대 과정에서 투자 부담이 커져 이익 측면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음
- 자금조달에 따른 수급 우려가 제기되어 주가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STO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은 국내 입법 지연으로 매출 기여가 제한적임
- 피지컬 AI와 로봇 사업은 인수 후 성과가 실제 납품과 매출로 연결되는지 검증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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