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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Weekly
💡 중립
2026년 8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관세 완화와 친환경차 수요 구조 변화, ESS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선별적 강세가 나타난 한 주였다. EU-US 무역협정으로 7/1부터 EU산 자동차 관세가 27.5%에서 15%로 낮아졌고, 미국에서는 고유가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미국 7월 신차 SAAR은 16.3M으로 예상치 16.7M을 밑돌아 수요 둔화 신호도 확인됐고, 업종 전반은 정책 수혜와 수요 둔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배터리 쪽은 상반기 글로벌 ESS 출하량 461GWh, YoY +71%라는 높은 성장세가 실적 기대를 지지했고, 밸류에이션은 현대차 2026E P/E 10.7x, 기아 6.2x, LG에너지솔루션 4.2x, 삼성SDI 1.7x 수준으로 전통 완성차와 배터리 간 온도차가 이어졌다. 전체적으로는 업종 체력이 개선되는 방향이지만, 미국 수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을 감안한 선별 접근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EU-US 무역협정이 7/1 발효되며 EU산 자동차 관세가 27.5%에서 15%로 인하돼 포르쉐, 메르세데스, BMW 수혜 기대가 부각됨
- 미국 7월 신차 판매 SAAR가 16.3M으로 집계돼 예상치 16.7M을 하회했으나, HEV M/S는 19.6%로 전년 대비 2.9%p 상승해 하이브리드 수요 강세가 확인됨
- 고유가 환경에서 현대차의 미국 7월 판매가 YoY +62% 급증하며 하이브리드와 SUV 중심의 판매 모멘텀이 부각됨
- Uber가 로보택시 사업에 100억달러를 투자하고 연말까지 15개 도시로 확대할 계획을 밝히며 자율주행 생태계 확장 기대가 강화됨
- 상반기 글로벌 ESS 출하량이 461GWh로 YoY +71% 증가했고,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2.6%(+1.6%p), 삼성SDI는 1.4%로 집계돼 ESS 성장 수혜가 확인됨
- 포스코퓨처엠은 19만톤 LFP 양극재 공급 이슈로 주가가 반등했고, 삼원계 라인 전환을 통해 1.5만톤을 우선 대응하는 구조가 부각됨
⚠️ 리스크
- 미국 7월 신차 SAAR가 16.3M으로 예상치 16.7M을 밑돌아 완성차 수요 둔화 우려가 남아 있음
- 리튬 가격이 2026-08-07 기준 MoM -14.4%로 하락해 배터리 소재 업황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됨
- GM이 중국 내 쉐보레 브랜드 판매를 중단하면서 현지 완성차 업체 성장과 경쟁 심화가 글로벌 사업환경의 부담으로 작용함
- EV 판매는 성장세가 이어지더라도 완만해지는 모습이어서 배터리 업종은 ESS와 EV 수요의 비중 변화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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