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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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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방식의 변화 그리고 방위산업의 변곡점

💡 매수

26년 상반기에는 루마니아 IFV, 캐나다 CPSP 등 주요 수주가 지연되며 국내 방위산업 주가가 부진했지만, 보고서는 이를 업황 훼손이 아니라 조달 체계 전환기에 나타난 일시적 공백으로 본다. 유럽 재무장, 각국의 방산 자립화, 인도-태평양 안보 불안은 여전히 유효하고, 현대전에서는 고가의 소수 플랫폼보다 저가·대량 양산 체계와 표준화된 생산 방식의 효율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국내 방산업체는 현지화와 공동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놓여 있으며, 산업은 35년까지 이어질 장기 호황의 초입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앙카라 NATO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NDPP-NFDI-NATO Engine 기반 MaaS 조달은 생산 병목을 줄이고 중복투자와 공급망 리스크를 낮추는 변화로, 수주 공백 우려를 완화하며 실적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한-NATO 조달 기본협정 협상도 NATO 공동조달·MRO 시장 진입의 제도적 발판으로 의미가 크다. 주요 5사 실적은 26E 매출 3.3조~7.38조원, 26E 영업이익률 6.1%~14.9%, 27E 7.7%~17.3%로 개선이 예상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MF PER 19.5배, 현대로템 19.6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 반면 한화시스템 75.5배, 한국항공우주 61.9배, LIG넥스원 59.5배는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일 수 있어, 향후 주가는 수주 전환 속도와 현지화 실행력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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