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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방식의 변화 그리고 방위산업의 변곡점
💡 매수
26년 상반기에는 루마니아 IFV, 캐나다 CPSP 등 주요 수주가 지연되며 국내 방위산업 주가가 부진했지만, 보고서는 이를 업황 훼손이 아니라 조달 체계 전환기에 나타난 일시적 공백으로 본다. 유럽 재무장, 각국의 방산 자립화, 인도-태평양 안보 불안은 여전히 유효하고, 현대전에서는 고가의 소수 플랫폼보다 저가·대량 양산 체계와 표준화된 생산 방식의 효율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국내 방산업체는 현지화와 공동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놓여 있으며, 산업은 35년까지 이어질 장기 호황의 초입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앙카라 NATO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NDPP-NFDI-NATO Engine 기반 MaaS 조달은 생산 병목을 줄이고 중복투자와 공급망 리스크를 낮추는 변화로, 수주 공백 우려를 완화하며 실적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한-NATO 조달 기본협정 협상도 NATO 공동조달·MRO 시장 진입의 제도적 발판으로 의미가 크다. 주요 5사 실적은 26E 매출 3.3조~7.38조원, 26E 영업이익률 6.1%~14.9%, 27E 7.7%~17.3%로 개선이 예상되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MF PER 19.5배, 현대로템 19.6배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 반면 한화시스템 75.5배, 한국항공우주 61.9배, LIG넥스원 59.5배는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일 수 있어, 향후 주가는 수주 전환 속도와 현지화 실행력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
📈 투자 포인트
- 앙카라 NATO 정상회의에서 공동조달 및 공동생산, MaaS(Manufacturing as a Service), NFDI, NATO Engine이 논의되며 방산 생산 병목 해소와 공급망 다변화 방향이 구체화됨.
- NATO 내 조달 계획은 공개 범위를 Public/Classified로 구분하는 보안 체계까지 포함해, 민간 기업의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안보 민감성에 대응하는 구조임.
- 한-NATO 조달 기본협정 협상 착수로 NSPA가 추진하는 공동조달 및 MRO 시장에 국내 방산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가능성이 커짐.
- 국내 업체들은 폴란드·루마니아·사우디·미국·호주 등에서 JV, 직접투자, 현지 체계종합을 확대하며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 K9 자주포는 NATO 회원국 확산과 플랫폼 효과가 기대되며, 스페인·미국·페루·사우디 등 후속 사업이 추가 확산의 관문으로 제시됨.
- 천무, 천궁2, L-SAM은 유럽의 나이트로셀룰로스 부족과 ESSI 강화, 유럽 통합 방공망 확산 흐름 속에서 추가 기회를 가질 수 있음.
- MOSA와 마켓플레이스 조달 확산은 저가·대량 무기체계의 중요성을 높이고, 방산업계의 Q 증가와 표준화된 아키텍처 경쟁을 촉진함.
- 주요 5사 26E 실적 전망은 매출 3.3조~7.38조원, OPM 6.1%~14.9% 수준이며, 27E에는 7.7%~17.3%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목표주가 1,720,000원, 상승여력 49.3%로 업종 내 Top Pick 성격이 강조됨.
⚠️ 리스크
- 루마니아 IFV, 캐나다 CPSP, 중동 일부 사업처럼 주요 수주가 지연되거나 실패할 경우 단기 실적과 주가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음.
- 공동생산·현지화·JV 구축은 설비 투자와 협상 시간이 필요해, 실제 계약 전환과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늦어질 위험이 있음.
- NATO 및 서유럽 시장은 정치·외교·보안 요인의 영향이 커 가격과 성능뿐 아니라 현지 기업과의 관계가 수주 결과를 좌우할 수 있음.
-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일부 종목은 높은 PER 구간에 있어 수주 기대가 꺾일 경우 멀티플 디레이팅 위험이 존재함.
- 유럽 내 고체연료 원재료 부족과 공급망 제약은 천무·천궁2·L-SAM 등의 수출 및 전력화 속도를 늦출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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