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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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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Split 2027: HBM의 질주와 범용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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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027년을 HBM 중심의 메모리 업사이클이 다시 가속되는 구간으로 본다. NVIDIA Rubin Ultra의 HBM 탑재 스펙이 일부 조정되더라도 2027년 HBM 수요는 534억Gb로 전년 대비 56% 증가하고, 공급은 50% 증가에 그쳐 공급 부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HBM4 평균 가격은 2027년 65% 상승하고, HBM 시장 규모는 2026년 104조원에서 2027년 260조원(+148%YoY), 2028년 400조원(+54%YoY)으로 커질 것으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HBM 출하량 +109%, HBM 매출 111조원(+269%), 영업이익 83조원(+315%)으로 업계 1위 탈환이 예상되며, 보고서는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35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5.0배, 2027E PER 5.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다만 범용 메모리는 장기공급계약 반영, 스마트폰·PC 수요 둔화, 중국 업체의 증설과 점유율 확대가 맞물리며 2027~2028년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수 있어, 업종 전반보다는 HBM과 그 공급망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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