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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KS/매수): 1분기 정도의 판가-원가 시차는 전혀 문제가 아니다
💡 매수 | 🎯 85,000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연결 매출액 5조 6,825억원, 영업이익 5,591억원, 영업이익률 9.8%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타이어 부문만 보면 영업이익률이 17.2%까지 올라 고수익 체력이 재확인됐다. 매출은 판매량과 판가, 믹스 개선, 우호적 환율이 동시에 기여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비중도 49.5%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며 목표주가는 8.0만원에서 8.5만원으로 조정됐고, 목표 P/E는 8.8배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2.4조원, 영업이익 2.2조원, EPS 9,664원으로 이익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원재료 투입원가와 운임 상승으로 3분기 마진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원자재 Spot 가격이 8월 정점을 지나 하락 국면에 들어가고 있고 3분기 계약단가도 2분기 대비 낮아졌으며, 6월부터 시작한 판가 인상과 해외 현지 생산 확대가 4분기 이후 수익성을 다시 회복시키는 구조로 제시됐다.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6.78배, PBR 0.6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한온시스템 실적 개선과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단기 마진 조정은 추세 훼손보다는 매수 기회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다만 유럽 반덤핑 관세의 최종 판정, 해상운임 재상승,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수익성의 변동 요인으로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5조 6,825억원(+6% YoY), 영업이익 5,591억원(+58% YoY), 영업이익률 9.8%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
- 타이어 부문 2Q26 영업이익률 17.2%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4,832억원(+39.5% YoY) 기록
- 고인치 타이어 비중이 49.5%로 상승하며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
- 2026F 영업이익 추정치가 2,202.7억원, 2027F는 2,382.5억원으로 상향되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
- 현재 주가 기준 2026F PER 6.78배, PBR 0.62배로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
- 한온시스템(열관리)도 2Q26 영업이익 1,037억원(+61.2% YoY)으로 개선세를 보이며 연결 실적에 기여
- 2026년 중간배당 주당 900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고, 2027F 기준 배당성향 35% 상향 가능성이 언급
⚠️ 리스크
- 하반기 원재료 투입원가 상승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3분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
- 유럽 반덤핑 관세 최종 판정이 연말~내년 초 예정으로,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 환손실이 유로-헝가리 포린트 변동성에 크게 노출되어 있어 외환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 가능성
- 미국을 포함한 지역별 운임 계약 조건이 악화될 경우 원가 부담이 재차 확대될 수 있음
- 한온시스템 관련 PPA 상각비 등 연결 조정 비용이 당분간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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