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기대 보단 우려가 더 컸던 3분기
💡 매수 | 🎯 320,000원
NAVER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49조원(+11.1% YoY), 영업이익 4,893억원(-14.3%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5,21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석 연휴에 따른 광고 및 커머스 영업일수 감소, 전년도 커머스 수수료 인상에 따른 기저효과 소멸,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보급과 쇼핑 프로모션 등 마케팅비 및 GPU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등 하반기 집중된 비용 집행이 단기적인 수익성 둔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683억원으로 기존 대비 4.6% 하향 조정되었으며, 연간 OPM 또한 15.1% 수준으로 전년(18.3%) 대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실적 모멘텀은 부재하지만 핵심 지표의 구조적 성장세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5.7배, EV/EBITDA는 1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인 가운데, 4분기 이후 가시화될 AI팩토리 고객사 계약 체결 및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 승인 등이 향후 주가 반등을 견인할 주요 트리거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포시마크 및 소다 호조에 힘입은 C2C 부문의 고성장(+56.0% YoY)과 소버린 AI 수주 확대를 통한 엔터프라이즈 부문 성장(+13.5% YoY)
- 네이버파이낸셜 외부 결제액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15.5% YoY) 및 N배송·멤버십 기반 거래액 성장 유지
- 10월 30일 엔비디아의 10억 달러 유상증자 납입(지분 4.5%) 완료 및 2027년 상반기 55MW 가동 목표를 향한 AI팩토리 복수 고객사 계약 구체화
- 연내 공정위 심사 마무리 예정인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에 따른 중장기 디지털자산 사업 기회 확대
⚠️ 리스크
- 9월 추석 연휴로 인한 광고·커머스 영업일수 감소 및 전년 수수료 인상 기저효과 소멸에 따른 3분기 성장률 둔화
- Npay Connect 단말기 보급, 쇼핑 프로모션 마케팅비, 중계권료 및 GPU 인프라 투자 관련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른 영업비용 확대(+16.7% YoY)
- 웹툰을 포함한 콘텐츠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 정체(-3.5% YoY)
-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입법 지연에 따른 신규 사업 수익화 구체화 시점 이연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