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KT(030200.KS/매수): AI 요금제 시도 긍정적, 이제 장기 매수는 괜찮습니다
💡 매수 | 🎯 KT 76,000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76,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52,700원 기준으로는 약 44%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 업황 회복과 사업 구조 변화에 주목하는 시각이다. 2026년 2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3,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고, 연결 영업이익도 6,483억원으로 36% 줄어 실적 체력은 아직 완만하지 않다. 다만 2026F 매출액은 27조7,670억원, 영업이익은 2조497억원으로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29조4,669억원, 영업이익 2조885억원 수준으로의 회복이 전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F PER 9.19배, PBR 0.69배, 2027F PER 8.75배, PBR 0.66배로 절대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올해 배당 증가 가능성은 낮고, 국고채 3년물 금리 3.8%와 기대배당수익률 4.5%를 감안하면 배당 매력만으로의 수급 유입은 제한적이어서, 주가 재평가는 AI 요금제와 장기 ARPU 개선 기대가 실제로 확인되는지가 관건이다.
📈 투자 포인트
- AI를 결합한 고가 요금제(AI 플러스 요금제) 출시로 장기 ARPU 상승 가능성이 열렸고, 9만원 이상 구간에서의 요금제 설계가 향후 수익성 개선 기대를 높임
- 2027년 국내 AI 기지국 활성화에 따른 통신사 수혜 기대가 있으며, KT도 경쟁사와 유사하게 구조적 성장 모멘텀을 공유할 가능성이 큼
- 현재 주가는 2026F PBR 0.69배, 2027F PBR 0.66배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이며 장기 매수 관점에서 부담이 크지 않음
- 2026F 실적은 매출액 27조7,670억원, 영업이익 2조497억원으로 추정되며 2027F에는 영업이익 2조885억원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
- 본사 순이익 기준 배당 원칙(조정 순이익의 50%)을 유지하고 있어 중기 배당 정책의 가시성은 여전히 보유
⚠️ 리스크
- 2026년 2분기 본사 영업이익이 3,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고, 5G 가입자 이탈로 이동통신서비스 매출이 약세를 보임
- 인건비와 제반 경비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비용 구조 개선이 충분히 확인되기 전까지는 이익 레버리지 기대가 제한적
- 영업외비용으로 540억원의 과징금이 반영되며 순이익 변동성이 확대됐고, 단기 주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올해 배당금 증가 가능성이 낮아 배당 매수세 유입이 제한적이며, 국고채 3년물 금리 3.8%와의 비교에서도 배당 매력이 압도적이지 않음
- 단기적으로는 주가를 강하게 밀어올릴 특별한 모멘텀이 뚜렷하지 않아, AI 요금제 성과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재평가 속도가 느릴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