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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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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글로벌 Weekly(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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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국채금리 상승 부담이 이어졌지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와 반도체주 강세가 지수를 지지했다. 7월 CPI와 P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와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S&P500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소매판매 부진과 높은 유가, 여전히 높은 시장금리가 상승 탄력을 일부 제한했다. 8/17 기준 S&P500은 7,745.1pt(-0.5% 1D, +13.1% YTD), NASDAQ은 26,644.9pt(-0.3%, +14.6% YTD), SOX는 12,621.0pt(+1.6%, +78.2% YTD)로 기술주와 반도체의 상대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은 7월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지만, 10년물 국채금리가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M1-M2 스프레드가 저점 반등하며 유동성 측면의 버팀목이 확인됐다. CSI300은 4,741.1pt(+1.6% 1D, +20.5% YTD), 항셍은 25,453.2pt(+1.3% 1D, +26.9% YTD)로 견조했고, 글로벌 섹터 관점에서는 정보기술과 산업재의 이익 모멘텀이 우세한 반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일부 소비재는 약세였다. 다음 주에는 엔비디아 실적, 한국 금통위, 잭슨홀 미팅이 이어지며 AI 투자 지속성, 금리 경로, 위험자산 선호가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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