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
💡 중립
이번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 그리고 이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약화를 전제로 방어와 성장의 균형을 유지하는 구성이었다. 미국 고용 둔화와 물가가 예상치에 부합했음에도 미 10년물·30년물 금리가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시장은 차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방향성 탐색 국면에 있다. 운용 측면에서는 기존 편입 종목을 그대로 유지하며, AI 인프라, 클라우드, 메모리, 산업재, 전력 인프라, 중국 반도체 장비까지 성장축을 분산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개별 종목들의 실적 모멘텀은 대체로 견조하며, 알파벳은 2QFY26 매출 1,198억달러(YoY +24.0%), 구글 클라우드 매출 248억달러(YoY +82%), 마이크론은 3QFY26 매출 414.6억달러(YoY +346%), AMD는 데이터센터 매출 67억달러(YoY +107%), 캐터필러는 조정 영업이익률 21.9%로 개선되는 등 성장과 이익률 확장이 동시에 확인된다. 다만 다수 종목의 2026E PER이 알파벳 28.70배, AMD 48.16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89.40배, 블룸에너지 123.5배, 북방화창 98.83배로 높아져 있어, 현재 포트폴리오는 실적 가시성이 유지되는 한 유효하지만 금리 재상승, AI CapEx 둔화, 밸류에이션 부담이 겹칠 경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중동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지만, 포트폴리오는 기존 종목을 유지하며 AI·클라우드·메모리·산업재·전력 인프라로 분산된 성장 노출을 확보
- 알파벳은 2QFY26 매출 1,198억달러(YoY +24.0%), 구글 클라우드 매출 248억달러(YoY +82%), FY2026 CapEx 중간값 2,000억달러로 상향
- 마이크론은 3QFY26 매출 414.6억달러(YoY +346%), Non-GAAP EPS 25.11달러(YoY +1,215%)를 기록했고, DRAM·NAND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
- AMD는 2Q26 매출 115.4억달러(YoY +50%), 데이터센터 매출 67억달러(YoY +107%)로 급증하며 3Q26 가이던스도 YoY +41%를 제시
- 캐터필러와 유나이티드 렌탈은 인프라·데이터센터·대형 프로젝트 수요를 기반으로 수주잔고와 가이던스를 확대
- 씨게이트는 HAMR 기반 Mozaic 플랫폼 전환과 공급 제약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FY2027 성장 가시성을 높임
- 블룸 에너지는 데이터센터 온사이트 전력 수요 확대로 장기 서비스 계약이 10~15년으로 늘어나며 구조적 수요를 확보
- 알리바바와 북방화창은 각각 AI 클라우드 전환, 중국 메모리 증설 및 장비 국산화 수혜를 기대
⚠️ 리스크
- 미 국채금리와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글로벌 증시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축소 압력이 커질 수 있음
- AI 관련 종목은 빅테크 CapEx 둔화나 AI 수익화 지연 시 실적 기대가 약화될 위험이 있음
- 마이크론, 씨게이트, 알리바바 등은 전방 수요 약화나 고객 재고 조정 시 가격·마진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음
- 블룸 에너지와 북방화창은 단기 급등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져 실적 대비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 캐터필러와 유나이티드 렌탈은 비주거 건설 경기 둔화 시 장비 가동률과 단가가 약화될 가능성이 있음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기술 발전으로 보안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가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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