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디지털 자산 Daily: 단기 중립, 중기 강세
💡 중립
10월 초 디지털 자산 시장은 완화적 매크로 환경과 탄탄한 현물 매집세에도 불구하고, 현물 ETF 자금 유입의 변동성과 파생상품 모멘텀 둔화로 인해 비트코인(BTC) 기준 8만 6천 달러 저항선 부근에서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edWatch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20.5%로 낮게 형성되며 도비시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10월 글로벌 순유동성이 1,110억 달러 확대되고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MTD +2.7%)를 기록하는 등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거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온체인 지표상으로도 MVRV-Z 스코어가 1.07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머물고 있으며, 10월 들어 거래소에서 2.25만 BTC에 달하는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해 강력한 현물 축적세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10월 5일 기준 8,98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자금 유출입 변동성이 확대되었고, CME 베이시스가 4.30%로 압축되며 단기 상승 탄력은 제한적인 상태입니다. 종합적으로 시장은 기관 현물 매집과 풍부한 유동성이 하방을 지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강세장 전환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ETF 자금 흐름의 일관된 방향성 확보와 8만 6천 달러 돌파 안착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단기 중립 및 중기 강세 관점을 견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10월 중 글로벌 순유동성이 1,110억 달러 확대되고 나스닥 100이 신고가를 경신(+2.68% MTD)하는 등 매크로 위험선호 환경 지속
- FedWatch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 20.5%로 도비시(완화적) 기조 유지 및 VIX 지수 15.01로 안정적 수준 유지
- 거래소 비트코인 순유출이 10월 들어 22,495 BTC(잠정)에 달하며 강력한 현물 매집 및 장기 축적세 지속
- 온체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MVRV-Z 스코어가 1.07로 저평가(Z<2) 국면 유지
- 윙클보스 지원 자산운용사의 지캐시(ZEC) 현물 ETF SEC 신청, 리플의 대형 헤지펀드(브레반하워드) 대상 프라임브로커리지 확장 등 기관 제도권 편입 가속
⚠️ 리스크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10월 5일 8,98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되는 등 자금 유입 지속성 둔화 및 변동성 확대
- CME 선물 베이시스가 4.30%로 축소되고 24시간 청산 중 롱 포지션 비중이 55.9%에 달하는 등 단기 선물 파생 모멘텀 약화
- 비트코인 8만 6천 달러 주요 저항선 매물대 소화 부담
- Abstract L2 사업 폐쇄 사례와 같이 소비자 크립토(PMF 부재) 부문의 수익성 악화 및 프로젝트 실패 리스크
- 북한 라자루스 연계 대규모 자금세탁 적발 및 테더의 자산 동결을 둘러싼 법적 소송 등 가상자산 규제·법적 불확실성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