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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Weekly - 철근, 미국 수출특수가 지나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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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호조를 보였던 철근 수출 특수가 일단락되면서 3분기 제강사들의 마진 축소 압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58만톤에 달했던 철근 수출은 3분기 11만톤으로 급감하며 월평균 수출량이 62% 감소했는데, 이는 6월 이후 원화 강세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미국의 반덤핑 제소 우려로 인한 주요 제강사의 수출 중단이 주된 요인입니다. 여기에 국내 주택 건설경기 부진 및 계절적 비수기가 겹쳐 철근 유통가격은 6월 톤당 88.5만원에서 85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고, 5월 정점 이후 제강사들의 재고 부담이 가중되었습니다. 주요 제강사들은 추석 연휴와 연계한 장기 휴동 및 대보수 등 가동률 조절을 통해 재고 안정화에 나서고 있으나, 생산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3분기 실적 눈높이 조정은 불가피한 국면입니다.
📈 투자 포인트
- H형강 수요의 상대적 견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수요가 양호한 H형강을 병행 생산하여 철근 부문 부진을 일부 만회 가능
- 제강사의 공급 조절 대응: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한국특강 등 주요 제강사가 연휴 장기 휴동 및 대보수를 통해 재고 부담 완화 추진
- 포스코 광양 2고로 대규모 개수 공사: 11월 12일부터 132일간 360만톤 규모 2고로 개수 공사를 진행하며 장기 공급 여건 개선 도모
⚠️ 리스크
- 미국향 철근 수출 급감 및 대체 시장 부재: 상반기 58만톤에서 3분기 11만톤으로 월평균 62% 감소했으며, 반덤핑 제소 우려 및 원화 강세로 단기간 내 수출 회복 난망
- 국내 건설경기 침체 및 유통가격 하락: 계절적 비수기와 주택 경기 부진 여파로 철근 유통가격이 톤당 88.5만원에서 85만원으로 하락
- 가동률 하락에 따른 마진 및 실적 눈높이 하향: 공급 조절용 감산 및 대보수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3분기 제강사 롤마진 축소 불가피
- 글로벌 탄소 규제 비용 상승: EU CBAM 인증서 가격이 1분기 75.36유로, 2분기 75.28유로에서 3분기 82.32유로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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