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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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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디아 브리핑

💡 중립

지난 2주(2026년 8월 3일~14일) 인도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외국인 자금 유입이 하방을 지지했지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상승 부담이 상단을 제한하면서 Nifty 50이 -0.1% 수준의 제한적 등락에 머물렀다. 인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하고 중립적 정책 기조를 유지했으며, FY27 GDP 성장률 전망을 6.6%에서 6.7%로 상향하고 CPI 전망을 5.1%에서 5.0%로 하향 조정해 성장과 물가의 균형이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신호를 줬다. 외환보유액이 8월 초 7,070억달러로 최근 4개월 내 최고 수준까지 회복되고, 해외거주 인도인 대상 외화예금 유치 확대와 외국인 순매도 완화가 루피 안정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이다. Nifty 50의 12개월 선행 P/E는 18.3배로 최근 5년 평균 대비 -1 표준편차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상당 부분 완화됐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와 하반기 실적 추정치 조정 가능성이 변수로 남아 있어, 시장은 박스권 흐름 속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 중심의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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