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인터넷/게임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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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및 국내 증시 전반에서 기술주와 인터넷·게임 섹터는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차별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개월 및 1년 기준 각각 3.8%, 95.6% 상승세를 보인 반면, 국내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9.4%, -32.0%) 및 게임엔터테인먼트(-2.7%, -23.2%) 섹터는 1개월 및 1년 수익률 기준으로 뚜렷한 조정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 나스닥 지수는 1년 기준 20.3% 상승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주가 흐름과 두 자릿수 ROE를 유지하며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들과의 성과 괴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및 게임 업종은 2026년 기준 주요 대형주들의 밸류에이션(NAVER 2026년 PER 15.5배, 크래프톤 10.4배, 엔씨소프트 10.2배)이 역사적 하단 구간에 진입하여 가격 매력도가 부각되는 국면입니다. 신작 모멘텀과 B2B 디지털자산 인프라 확장 등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 개선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실적 변동성과 섹터 전반의 수급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과 입증이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투자 포인트
-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가 스팀 및 퍼플 플랫폼 글로벌 출시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 명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초기 흥행 기록
- LG CNS의 금융기관 대상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인프라 플랫폼 '기틀(KITL)' 출시로 STO 및 스테이블코인 사업 인프라 선점 기대
- 국내 주요 게임사(크래프톤 2026년 PER 10.4배, 엔씨소프트 10.2배, 넷마블 5.7배)의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글로벌 빅테크(알파벳 ROE 60.1%, 마이크로소프트 ROE 30.7%) 중심의 견조한 이익 펀더멘털 지속
⚠️ 리스크
- 국내 인터넷(-32.0%) 및 게임엔터테인먼트(-23.2%) 업종의 1년 기준 주가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및 수급 부진
- 일부 중소형 게임사 및 플랫폼 기업의 실적 적자 지속 또는 흑자 전환 불확실성(카카오게임즈 2026년 적자 지속, 데브시스터즈 실적 적자 전환 우려)
- 엔씨소프트(-7.1%), 더블유게임즈(-3.1%) 등 일부 게임 종목의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 글로벌 빅테크 대비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의 상대적으로 저조한 자기자본이익률(NAVER ROE 6.7%, 카카오 ROE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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