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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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마켓 브리핑: 사상 최고가 행진 일단 멈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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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장중 국채금리가 급등한 여파로 사상 최고가 행진을 멈추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재정 문제로 인한 국채 매도세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365%, 30년물 금리가 5.733%까지 치솟으며 24년 만의 최고치를 경신한 점이 하락 트리거로 작용했습니다. 여기에 9월 FOMC 의사록에서 대다수 참석자가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뉴욕연은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3.9%로 반등한 점도 긴축 장기화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주요 지수별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이 51,179.87(-0.66%), S&P500이 7,801.77(-0.22%), 나스닥종합이 27,538.69(-0.22%), 러셀2000이 2,793.20(-1.31%),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13,066.15(-1.15%)를 기록했으며 VIX 지수는 15.08(+0.47%)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미 재무부 10년물 국채 입찰이 견조한 수요로 흥행하면서 금리 상승폭과 증시 낙폭이 다소 축소되었습니다. 외환 및 원자재 시장에서는 유럽 재정 불안과 금리 상승 압력으로 달러인덱스가 102.27(+0.43%)로 강세를 보였고, 달러-원 환율은 1,340.40원(-3.20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IEA의 비축유 방출 가속화 언급 등 공급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WTI가 배럴당 89.28달러(-1.30%)로 하락하고 브렌트유는 100.20달러(+0.37%)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시장은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재개장하는 중국 증시와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이익 컨센서스 106.64조원)에 따른 변동성 확대 여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