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티엘비 3Q26 Pre: 작은 모듈, 큰 레버리지
💡 매수 | 🎯 90,000원
티엘비의 3Q26 실적은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 추정치가 소폭 하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산 2공장 및 베트남 매스램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병목 공정 해소와 고부가 제품인 SOCAMM의 본격적인 양산 확대로 매출 1,000억원(YoY +45.2%), 영업이익 162억원(OPM 16.2%)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전사 Blended ASP 상승과 기존 레거시 메모리 제품 판가 인상이 맞물리며 가파른 영업 레버리지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2025년 260억원에서 2026년 430억원(추정 재무제표 기준 430억원, 실적추정치 기준 567억원), 2027년 670억원~846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8년 예상 EPS 3,292원에 2025년 PER 고점 배수인 26.4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9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2026년 예상 PER이 36.1배(PBR 7.8배)에 달해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존하며, 고부가 제품 전환에 따른 신규 공정 병목 관리와 환율 변동성, 전방 고객사 투자 집행 지연 가능성은 잠재적 리스크 요인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3Q26 안산 2공장 및 베트남 매스램 라인 순차 가동에 따른 기존 공정 병목 현상 완화
- SOCAMM 매출 가이던스의 단계적 상향(연초 200억원 → 700억원, '27년 1,500억원) 및 본격적인 양산 확대에 따른 Blended ASP 상승
- DDR5 및 SSD 등 레거시 메모리 모듈의 견조한 수요 지속과 이에 따른 추가적인 판가 인상 가능성
- 조기 장비 발주를 통한 증설 캐파 반영 시점 조기화 및 2027~2028년 중장기 실적 눈높이 상향 기대
⚠️ 리스크
-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원화 환산 매출 및 이익 둔화 가능성
- 고부가 제품 비중 급증에 따른 신규 제조 공정 내 병목 현상 발생 및 수율 안정화 지연 위험
- 2026년 기준 예상 PER 36.1배 및 PBR 7.8배 수준의 높은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 PDF 원문 보기